작가명 : 현민
작품명 : 자베스
출판사 : 로크짱
황금사자를 상징 하는 아즈란 그리고 황금기사가 목표인 짜리몽땅 자베스의 하루의 일과로 이야기를 시작됩니다.
가족은 엄마와 여동생 뿐입니다.
남자가 해야할일은 전부는 아니지만 자베스의 몫이됬습니다.
늙은 노새와 소에게 사료준다던가, 눈을 치운다던가. 물을 길러온다 던가 자베스 나이로 볼때는 조금은 힘들일입니다.하지만 황금기사를 시험보는 당일에도 그일을 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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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릭터 심리묘사와 부드럽게 흘러가는 문장력, 1인칭 서술자 시점때문인지 전 순식간에 책에 몰입하게 됬습니다.
중반을 갈수록 많은 일들이 생기며 자베스는 도전하고 실패하며 자신의 틀을 깨어나갑니다,
기존에 많이 봐왔던 구성과는 색다른 전개입니다.
1권을 다읽었을땐 더이상 자베스는 언제 강해지지?는 그다지 중요한게 아니였습니다.
※ 3권부터 강해지기는 하겠습니다.
다음에 어떤 사건이 일러나고, 자베스가 어떻게 해쳐나갈지가 더 궁금해졌습니다.
1. 2권 소장하고 싶을정도군요. 3권이 기대됩니다.
작가님 2권에 카드게임 나올때는 순간 멍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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