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판타지/겜판] 출판사 요즘왜이려죠 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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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띄어쓰기 안된거 많지만 좀봐주십쇼

요즘 출판사 왜이럽니까?

13일 무당신선이랑 같이나온 비x

대장장이 유x

한번 읽어봐주세요; 난감입니다

비룡 읽으면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연재 작품중 이것보다 뛰어난 작품들 상당한데..

접속사 하나없이 끝끝마다  뭐뭐 이다, 저건 이거다.

이런식으로 전개되니 뭐 흥미가 있나요? 주인공 훈련하는장면도 제대로안나오고 사건 전개가 막연합니다

대장장이 유이

제목 대장장이인데

1권 내용보면 대장장이인가 아닌가 구분이 안되네요

2권 안읽어봐서 모르지만 1권 초반이 중요한데 그냥 주변 인물들 소개만 한것같았습니다.

주위 주인공 지인들 전부 먼치킨들

초반 주인공 얘기 나온거보면 이거 그냥 데인x티쳐 처럼 일반 소설로 나가도 잘 될수 있겠는데..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흥미 있는데 게임으로 넘어가면서부터 좀아니죠이건;; 주인공 거둔 할아버지 집에 들어가 대장장이 일을 하면서 명언하나 남겨주거나 생동감있게 표현했으면.. 할아버지 쓰러졌을때 글 읽다보면 아.. 할아버지가 쓰러졌다 병원에 옮겨야지... 이런생각밖에안듭니다 생동감이 하나도없어요

아.. 요즘 무협/판타지/겜판 막장작품들 많이나오네요..

[아스트리스]

그만큼 수준 낮은 소설들이 많이 쓰여지고 있다는 이야기가 되겠지요.
괜찮은 소설들은 시장성이 떨어져 묻히거나 조기종결...
안타까울 뿐입니다.

[보고있다]

비X는 안 읽어봐서 모르겠구
대장장이 유이는 정말 한숨만 나오더군요
개연성이나 먼치킨 그런걸 떠나서 책이 재미가 없습니다.
사류라님 꽤 소설 많이 낸거 같은데 어째 필력이 늘지가 않네요
겜판만 써서 그런가

[아라짓]

읽어는 보고 출판을 하는건지...

[흑범고래]

대체 현재 나오는 소설들의 어디가 시장성이 있는 건지;;; 좋은 건 묻히고;;;;

그 대세를 타고 있는 게, 거의 시골이나 다름없는 이곳 유일한 책방..

이곳 사람들의 취향을 이해할 수가 없답니다.

(게다가 자신은 읽지도 않으면서 "그거 아주 재밌다"라며 빌려가기를 종용하는 사장.. 물론 열 페이지 넘기기 전에 던져지는 책들이 대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