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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작성자
Lv.1 미느
작성
10.08.19 16:45
조회
6,150

작가명 : 이정현

작품명 : 묵뢰검신

출판사 : 마루&마야

원래 처음 고를 때는 한권씩만 고르는 편입니다. 2권 가져왔다가

지뢰면 1권이 지뢰일 때보다 제곱으로 기분이 나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오랜만에 2권 집어온 책이 이런 지뢰라는 게 참 짜증납니다.

읽으면서 마음에 안 든 부분은 크게 5가지입니다.

첫째는 개연성이 너무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주인공의 성격은 작가가 보여주기 기법으로 자기 것을 무지하게  

챙기고 한번 당하면 배로 값아 주는 성격임을 알려 줍니다.

그런 주인공이 화산파 사람에게 죽을 뻔 했는데 별로 원수처럼 생 각을 안 합니다.

죽을 뻔한 것은 사부의 의형제인 약왕이 살려줍니다.. 그런데 갑자기 밑도 끝도 없이 튀어나왔습니다. (미리 복선 좀 깔던가.) 아마 천무학관에 들어가야 하니까. 정파 무공하나 배우려고 구성한 것 같은데 너무 어설프고 거칩니다.

주인공을 구해준 약왕은 주인공에게 검법과 예쁜 손녀 그리고 천고의 영약을 3개 줍니다.

주인공은 영약을 많이 먹어 필요 없는데 차라리 좋은 내상약이나 주던가. 아마 작가가 영약 3개를 주인공의 여자나 부하될 놈에게 먹이기 위한 설정 같습니다. 근데 어설픕니다.

또 주인공의 사부는 마교 초고수인데 그 사부 밑에서 수련하다가 사부가 공동산에서 묵뢰기를 펼칩니다.. 그러니 공동파 사람은 그 초고수가 출현함을 알게 되죠. 그 사부는 바보도 아니고 자신이 곧 죽을 걸 아는데 이렇게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면 자신의 무공을 쓰는 제자가 위험할 거랑 생각을 못하는지. 무공이 묵뢰기라서 무공을 쓰면 검은 색이 들어나는데 정파에게 경각심을 주면 상대적으로 무공이 약한 제자의 동선에 큰 제약이 걸릴 걸 모르나??

둘째는 정형적인 양판의 특징을 가집니다.

정파 대장로급에 버금가는 9룡 5봉 , 딱히 이유도 없이 존재하는 천무학관(사교단체인가?)

양아치 같은 정파. 비교적 착한 마교

셋째는 주인공의 행보입니다.

주인공의 마교 최고수인 묵뢰검마의 제자입니다. 그런 주인공은 정파가 운영하는 천무학관에 들어가려 합니다. 이유는 예쁜 애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작가는 자신의 생각에 당위성을 위해서 묵뢰기를 안 쓰면 된다. 약왕을 급조해서 무공을 전수한다. 라는 설정을 했지만. 어설프고 정파가 합심된 것도 아니고 설정 상 세가들하고 구파가 나눠져있어서 비전도 안 가르치는데 천무학관이 왜 있는지 그리고 이름도 참 왜이리. 양판 같은지...

넷째는 홍수 같은 여성입니다.

주인공이 만나는 사건마다 여자가 꼭 나옵니다. 그것도 절세미녀로만.. 표국주 딸. 화산파 문주 손녀, 빙궁 딸, 약왕 손녀.. (앞으로도 계속 나올 듯.) 주인공의 목표는 많은 여자를 섭력하는 것 이니 작가가 그에 맞춰서 예쁜 애들을 대량 방출합니다.

다섯째는 정파가 정파가 아니라는 겁니다.

무슨 놈의 정파 애들이 양아치 같은지.. 팽가의 팽기선이라는 애는 주인공과 약왕 손녀가 객잔에 있었는데 그 손녀가 예쁘다고 자기 여자로 만든답니다. 그런데 주인공 때문에 실패하자 팽가가 수치를 당했다면서 지 친척 형하고 살수를 고용해서 죽일 생각을 합니다. 나중에 팽기선이 주인공한테 발리자 그 할아버지가 나옵니다. 나이는 어디로 먹었는지 참 철면피인가 봅니다.

또 제갈세가 애는 주인공이 약왕의 제자이니(그렇게 앎) 자신들보다 구파와 가까울 것 같으니 죽일 생각을 합니다. 힘을 합쳐도 모자랄 판에 참.. 뭐하는 짓인지.

묵뢰검신 주인공도 다른 양판처럼 힘만쎈 아이 같습니다.

제목을 바꿔야할 것 같습니다. 묵뢰ㅂ신으로 ..


Comment ' 41

  • 작성자
    Lv.24 군내치킨
    작성일
    10.08.19 16:52
    No. 1

    오늘도 나의 지뢰목록에 하나의 책이 추가되었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에어(air)
    작성일
    10.08.19 17:39
    No. 2

    아무런 생각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읽으면 그럭저럭 재밌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8 겨울도시
    작성일
    10.08.19 17:41
    No. 3

    2권 빌려와서 지뢰면 대박 짜증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악마왕자
    작성일
    10.08.19 18:28
    No. 4

    아나 이제 학관만나오면 짜능이,,
    왜 다 학관이름이 천무학관이지??
    작가들의 작명실력이 그리 떨어지나?
    진짜 비뢰도 작가한테 물어보고 쓰는건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흐으믐
    작성일
    10.08.19 18:33
    No. 5

    요세 무협지 빌려 볼려면 인터넷에서 평점 찾고 빌려봐야합니다. 대부분이 주인공 성격 ㅈㄹ 임 . 글은 날라갈듯이 가벼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10.08.19 20:06
    No. 6

    그냥 노리고 쓴 책이군요~
    노림 당한 사람(?;)이 읽으면 재밌게 읽을 수 있을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탈퇴계정]
    작성일
    10.08.19 20:22
    No. 7

    요즘 제대로 된 소설이 어디있다고... 사전 지식도 없이 멋대로 적어서 나오는 게 요즘 소설이죠. 한마디로 양판소. 지뢰작이라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Dainz
    작성일
    10.08.19 20:46
    No. 8

    이런류의 소설을 보면 참 기분나쁜게 그런겁니다
    왜 꼭 정파는 위선의 가면을 반드시! 쓰고있는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한국의 정치상황이 국민들에게
    '세상에 믿을놈은 없다.'
    '있는놈들이 더한다'
    '그놈이 그놈이고 깨끗한체하는놈이 더 더럽다'
    극도의 불신감과 냉소적인 풍토를 심어줬습니다.
    그러니 무협도 예외는 아닙니다.
    정파치고 위선자 아닌게 없습니다.
    세가 자식들은 극도로 오만하고 방자합니다.
    진짜로 선하고 올곧은 사람은 반드시 억울하게 죽임을 당하거나 모략에 휩쓸립니다.

    거슬러 올라가자면 해방후 일제청산을 못하고 군사독재를 겪었으며 야당출신 대통령의 의문의 죽음등등 어두웠던 한국 정치사의 찌꺼기들이 무협에 섞여든게 아닌가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콜트1911
    작성일
    10.08.19 21:37
    No. 9

    해방후 친일잔재는 여당 야당 전부 존재했고, 야당출신 대통령의 의문의 죽음은 뇌물 받은거 제대로 처리못해서 홧김에 자살한 거였죠. 그 사람 자존심이 보통 자존심이 아니니까요. 그다지 의문이라고 할 것 까지 없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곰탱이퓨
    작성일
    10.08.19 22:29
    No. 10

    핵폭탄도 모자라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7 규을
    작성일
    10.08.19 22:37
    No. 11

    '세상에 믿을놈은 없다.'
    '있는놈들이 더한다'
    '그놈이 그놈이고 깨끗한체하는놈이 더 더럽다'

    틀린말 하나도 없네요.. 사실이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기후
    작성일
    10.08.19 23:04
    No. 12

    제가 보기에 의문의 죽음 음모론이 떡밥의 시발점으로 보이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콜트1911
    작성일
    10.08.19 23:05
    No. 13

    그리고 도대체 무슨 주관이 들어간거죠? 저는 사실을 얘기했을 뿐인데요? 솔직히 야당 출신이라는 것도 웃기고 (여당 출신 대통령이지 야당 출신이 아니죠. 그 전 대 대통령 당에서 나온 인물이니까요. 물론 뒤통수 때리고 새로운 당 만들긴 했지만 뒤통수 때린 값을 해서 금방 망했지요)

    뇌물 때문에 검찰 조사 받다가 자살한거 맞지 않나요? 어디 주관적인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콜트1911
    작성일
    10.08.19 23:09
    No. 14

    주관적 이라는 우상윤님의 얼토당토 하지 않는 얘기에 답글을 달았을 뿐이지요. 궁금한 사항이 아니라고 해도 주관적인 얘기로 기분이 나쁘셨다면서요. 그래서 알려드린 겁니다. 전혀 주관적이지 않다는 것으로요.

    그리고 어떤 색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공지를 숙지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가 결정되는 군요. 어떤 사람은 아무런 소리 안듣는데 어떤 사람은 듣고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콜트1911
    작성일
    10.08.19 23:11
    No. 15

    그럼 그사람과 그사람 측근에 대해 검찰수사 들어가니, 안받았다 라고 하다가 증거 들이대니 빌렸다고 고쳐 말하다가 압박하니 자살한 사람을 보면서 어떻게 판단해야 하나요.

    아 참고로 그사람 죽은 후에 그 '빌렸다' 는 채무는 자식과 그 부인에게 이양되지 않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콜트1911
    작성일
    10.08.19 23:12
    No. 16

    우상윤님 그런식의 표현은 죄송합니다. 공지 숙지가 잘못되었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콜트1911
    작성일
    10.08.19 23:21
    No. 17

    우상윤님 제가 왜 그걸 우상윤님에게 보내야 하죠? 우상윤님이 직접 말씀하시길 '그것은 궁금할 바 아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만?
    갑자기 궁금증이 생기셨으면 직접 찾아보셔야지 왜 저에게 자료를 내놓으라고 하시는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콜트1911
    작성일
    10.08.19 23:21
    No. 18

    아 댓글 다 지우셨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Mr.우
    작성일
    10.08.19 23:23
    No. 19

    비평란에 어울리지 않는 댓글이기에 제 글은 스스로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읽으시는 분들에게 불편을 드려 죄송하고요.
    '兌' 님께서 더 하실 말씀이 있으시면 쪽지로 부탁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김유예
    작성일
    10.08.19 23:43
    No. 20

    내가 왜 비평란 와서 노무현 전 대통령 자살 이유와 여야당의 사정을 봐야 하는지 모르겠네. 정치적 주관이 뚜렷한 건 알겠는데 그건 좀 당사자들끼리 샤바샤바 하기를 바람... 도대체 이 비평에서 여야당이 나오고 노무현이 나올 까닭이 어디있을까 참 궁금.

    설마 Dainz님의 덧글 때문인가? 아니면 우상윤 님의 덧글 때문인가?
    덧글은 자기가 썼다고 함부로 지우는 건 좀 그렇지 않나... 일단 그걸 많은 사람들이 봤으니 사람들이 오해를 하지 않게 좀 놔두던가, 아니면 그냥 지우려면 합의 봐서 둘 다 지우든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8.20 00:01
    No. 21

    그러게요.
    어헣헣. 본문과 상관없을 댓글은 참 보기 민망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Mr.우
    작성일
    10.08.20 00:04
    No. 22

    죄송합니다. 김유예님. 제가 쪽지를 드려 지우는 것이 어떠신지 하고 의향을 여쭙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제 댓글을 지운 것은 참으로 짧은 시간동안 나누어진 댓글이기에 더 크게 번지기 전에 삭제를 했던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탈퇴계정]
    작성일
    10.08.20 01:08
    No. 23

    왜 여기서 노통 이야기가 왜 나오는건지 모르겠네
    자신만의 정치색 뚜렷한거 표출하는건 좋은데 거기에 맞는 게시판에 하세요 굉장히 기분 나쁘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0.08.20 08:08
    No. 24

    대량의 어그로를 끄는 발언을 주저없이 하시는거 멋지군요... 그러나 욕 먹을 각오는 하고 하신거겠죠? 여긴 소설 비평란이지 정치게시판이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8.20 09:10
    No. 25

    자기가 쥐를 좋아하던 개를 좋아하던 그건 자신의 취향이지만 본문과 전혀 관계 없는 정치이야기 하면서 댓글 지저분하게 도배 하는건 상당히 보기 안좋네요 .저런사람은 왜 불량사용자 등록안하나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안타까움
    작성일
    10.08.20 10:42
    No. 26

    저런 '사람들' 이죠.

    또 색에 따라 누군 옹호받고 누군 욕먹고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겨울도시
    작성일
    10.08.20 11:04
    No. 27

    정파가 위선의 가면 쓰는게 반, 정파가 의로운게 반 정도라고 생각하는데, 누가 보면 정파는 무조건 위선인줄 알겠네요? 그리고 그거랑 정치랑 도대체 무슨 상관인지? '선과 악은 다를게 없다'라는게 주제라서 그런것 같은데 도대체 정치 얘기를 왜 꺼내는 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한뫼1
    작성일
    10.08.20 13:57
    No. 28

    천무학관? 이젠 대놓고 남의 창작단어 표절입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공중변소
    작성일
    10.08.20 22:33
    No. 29

    소설속의 한 단체명이 타소설과 같다고 표절논하시면 작가분들 글못쓸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한뫼1
    작성일
    10.08.20 23:58
    No. 30

    공중변소님/ 그 단어가 작가 개인이 만들어낸 경우 배끼면 표절 맞습니다. 미스릴이 괜히 미스랄이 된게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천영객
    작성일
    10.08.21 02:13
    No. 31

    물론 미스릴이나 발록 같은 경우는 표절이라 할 수 있겠지만 그것은 존재 그 자체를 창조해냈기 때문이 아닐까요. 어떤 전혀 새로운 특정 시설도 아니고 단지 그 시설의 이름까지 표절이라 하면 지을 수 있는 이름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렇다고 학관이나 무관, 도관 등의 이름을 정할때 어느 소설에서 이런 이름이 나온게 아닐까 일일이 찾을 수도 없고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상냥한검풍
    작성일
    10.08.21 02:33
    No. 32

    위의 자기 개똥 철학 정치 이야기는 좀 지웠으면
    맞던 틀리던 문피아에 편하게 읽으러 오는
    사람으로서 정치이야기는 기분나쁘네요

    저는 책방에서 3분 보고 접었음
    개인적으로 너무 양아치 같은 정파는 싫어함 ㅠㅠ
    (후지기수가 그러는것 까진 참을만한데..
    평생 도 닦은 분들이 그러는건...설정 에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10.08.21 13:48
    No. 33

    과거에도 집단적으로 무공을 수련하는 젊은이들의 단체라는 개념이 전혀 없었던건 아니지만 학원물의 개념을 도입해서 현대적인 교육시설적 묘사를 추가하여 종합교육기관으로서의 학관이라는 개념을 처음 도입한건 비뢰도의 목정균씨 맞습니다. 그게 천무학관이고요.
    본인이 그 개념이나 단어에 대해서 권리를 주장한적은 없지만 이전부터 있어왔었던 것에 이름만 붙인게 아니고 창조적 결과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명칭과 실질적 의미가 유사한 단어를 사용한다면 단순히 무관이나 학관이란 단어가 예전에 존재했다는 것만으로 본인의 결백을 이야기하기는 어렵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김유예
    작성일
    10.08.21 13:51
    No. 34

    저작권이 그냥 들어가나요. 저작권 신청을 해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발록이나 미스릴 같은 경우는 물론 저작권 신청이 들어갔고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3 무념무상
    작성일
    10.08.21 23:32
    No. 35

    비뢰도 이전에 '천무학관'이라는 소재와 이름을 사용한 책이 있었습니다.
    초반에는 학원물 요소도 좀 있었는데. 90년대 중반에 제가본 최초의 학원물이라 참신해 했던 기역이 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10.08.22 17:48
    No. 36

    비뢰도 이전에 현대학원물요소를 가진 무협이 있었다고요?
    제목이 궁금하네요.
    제가 하이텔시절 비뢰도가 연재시부터 읽었는데 비슷한 소설이 있었다면 거기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을텐데 그런 언급이 있었던 기억은 없어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무영무종
    작성일
    10.08.22 22:32
    No. 37

    저도 천무학관이라는 명칭 및 설정을 비뢰도 이전에 쓴 작품을 본 적이 없는데요...제목이 매우 궁금해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한뫼1
    작성일
    10.08.23 07:09
    No. 38

    저도 궁굼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로이더
    작성일
    10.08.24 16:19
    No. 39

    이거 지뢰작이었군요...책방에서 책 뒤쪽의 소갯글 보고 빌릴까 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안 빌렸는데 안 빌리길 잘한 모양입니다.

    그나저나 저도 비뢰도 이전에 '천무학관'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소설이 뭐였는지 궁금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무의식
    작성일
    10.08.25 11:06
    No. 40

    저도 궁금하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10.09.01 15:29
    No. 41

    늦었지만, 위의 김유예님.
    저작권은 출판과 동시에 그냥 들어갑니다.
    다른 신청같은건 필요 없어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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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2 게임 힐러의로망 현실하고 게임 구분못하네[미리니즘] +32 Lv.42 紅劍 10.09.02 5,554 18 / 1
2601 무협 화산지애 .. 아 또 낚였다. +24 Lv.4 흐으믐 10.08.30 8,843 10 / 0
2600 판타지 하프블러드를 읽고... +19 캇차 10.08.30 3,087 6 / 3
2599 무협 오홍련.... 읽고나서 +14 Lv.8 호운비 10.08.29 4,577 8 / 3
2598 판타지 트랩퍼 4권을 읽고 (미니 약간..) +9 Lv.71 키작은헌병 10.08.28 2,892 7 / 0
2597 무협 몽왕 괴표, 이 무슨 후레자식입니까? +73 Lv.77 Peuple 10.08.27 7,771 44 / 4
2596 무협 귀환 진유청 3권을 읽고..(미니 약간..) +25 Lv.71 키작은헌병 10.08.27 3,806 17 / 3
2595 게임 구작 이터널플레인 - 전형적인 게임판타지의 잘못... +18 Lv.3 [탈퇴계정] 10.08.27 6,680 8 / 4
2594 무협 대사부... 너무 지나치다 +28 Lv.4 kaio 10.08.26 5,197 26 / 2
2593 판타지 월광의 알바트로스 8권까지 읽고. +8 Lv.1 무카 10.08.26 2,738 3 / 4
2592 무협 풍소천전기 +10 Lv.1 tenboy 10.08.25 5,026 15 / 8
2591 퓨전 파괴의 군주 9권 완결까지 보고,, +10 Lv.17 한줄기바람 10.08.24 4,543 15 / 0
2590 무협 절대군림을 5권까지 읽고 나서 +27 Lv.3 홍마신군 10.08.23 3,798 31 / 11
2589 게임 하룬-쌓이는 아이템의 용도는 장식용인가 +33 Lv.34 바보시인 10.08.22 6,232 29 / 10
2588 퓨전 강호주유기-편집은 제대로 하는가..?? +34 Lv.73 앙제 10.08.20 4,910 8 / 0
» 무협 묵뢰검신 이거 진짜...답이 없다.(약간 미리니름) +41 Lv.1 미느 10.08.19 6,151 15 / 1
2586 퓨전 몽상가, 샤피로, 듀얼리스트와 하룬. +20 고요한아침 10.08.18 5,038 13 / 10
2585 무협 일보신권 더 이상 유치해 지지말라. +31 돌아가 10.08.18 4,179 15 / 11
2584 무협 금검단향.. 내팔백원.. +16 Lv.99 5hasa 10.08.17 2,590 4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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