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김광수
작품명 : 화산지애
출판사 :
제가 21세기 대 마법사 라는 거창한 초 할렘 깃털처럼 가벼운 소설을 읽고 아 이작가 책은 절대 안빌려 볼 것이다 다짐을 했었습니다. 엠페러나이트라는 책도 그전에 읽었었는데 보통이하였죠. 하지만 이게 도대체!! 무협까지 썼었다니.. 작가이름을 안보고 빌린 나로써는 할 말이없지만 또 이렇게 쫌 성의 없는 소설을 쓴 걸 보고 비평을 남깁니다.
솔직히 1,2권은 나름대로 볼만했습니다. 쫌 걸리적 거리는게 종종 보이기는 했지만은.. 3권도 나름.. 4권부터랄까? 점점 뭔가 남는건 없고 뭔가 허무함? 뭐가 책이 이렇게 빨리 넘어가지지? 화산질풍검 읽을때는 1페이지에 1분정도 꼼꼼히 봤던 난데!!.. 1분에 10페이지를 넘기는 나를 보고있었다.. 그래도 완결까지는 봐야겠다는 생각으로 완결까지 봤습니다. 제일 문제점은 화산지애를 읽으면서 느꼈던게 21세기 대마법사 작가랑 똑같이 욀케 한페이지에 글자가 별로 없어? 라는 느낌이 들어서 작가이름을 봤더니 김광수 작가였습니다. 이 작가님은 진짜 1권을 날로 먹을려는것 같습니다. 1페이지 1페이지 마다 엔터 칠려고 환장한 사람같습니다.
두번쨰 문제점은 뭐 성격을 종잡을수가 없습니다. 이랬다가 저랬다가 요랬다가.. OTL..
세번째 문제점은 엠페러나이트랑 구성이 비슷합니다. 무협판 엠페러나이트 인줄 알았습니다. 엠페러나이트에서는 신전?여튼 인면수심의 신전이 주인공을 공적으로 몰았었는데 화산지애도 비슷하게 공적으로 몰립니다. 주변 정신병자같은 엑스트라들도 똑같구요..
네번째 문제점은 위에 말했듯이 정신병자 같은 엑스트라들입니다. 아니 뭐 이건.. 주인공의 적이면 무조건 크크크크크 케케케케 == 정신 나간짓을 할려고 난리들입니다. 흐흐흐.. 왜 적들은 정신병자들이여야만 할까요?
찾아보니 7,8,9 권을 동시에 냈다던데 대단하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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