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그랜드 그레이스
작가 : 네추
출판사 : 일반연재
우선 제 글은 전통판타지 입니다. 스토리 자체는 초반부터 자극적인 진행보다는 잔잔하고 약간 무겁게 흘러가는 것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인기가 없을 것이라고는 예상하고 있었지만 이 정도로 없을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기 때문에 지금 의욕 또한 많이 떨어진 게 사실입니다.
스토리 라인은 완결까지 다 생각을 해 놓았지만 그 완결점도 아직 한참이나 남았고 과연 그때까지 글을 쓰면서 지금보다 반응이 좋아질까? 라는 의문도 생깁니다.
전통판타지 장르 자체도 지금 인기가 없는 편이라고 들었는데 지금이라도, 최소 1챕터 정도까지는 완결을 내어놓고 글의 문제점을 보완해서 좀더 대중적인 접근을 하는 글을 써야하나 생각 중입니다.
그래도 최소한, 제 글이 이렇게까지나 인기가 없는 이유를 다른 분들에게 한번 여쭙고 싶어 이곳에 다시 글을 씁니다. 사실 이전에도 비평요청을 했었으나 그때는 10편 밖에 없었던 지라 적나라하게 듣지는 못했었습니다.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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