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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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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13 이도(李陶)
작성
14.11.18 15:25
조회
2,149

제목 :  페러렐 월드

          (얼마전 제목을 변경하였습니다. 이전 제목은 두개의 세계)

작가 : L.black

출판사 :  해당 없습니다.

 

제목 그대로 페러렐 월드(평행차원)가 주 소재입니다.

현재 29화까지 연재 하였습니다만, 제대로 가고 있는 것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많이 안읽어 주시는 것만 놓고보면 잘 못가고 있다는 것이겠지요.

구상 중인 전체 스토리에서 이제 초중반을 넘어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두부 멘탈이라 걱정도 되긴 합니다만, 지금은 보다 냉정한 시각이 필요하다

생각하여 도움을 요청 드립니다.

 

가감없는 비평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ttps://blog.munpia.com/hlee0803/novel/26034

 


 




Comment ' 1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1.18 20:38
    No. 1

    프롤로그 보다가 읽기 힘들어서 .... 설마 이대로 계속 가는 건가? 하는 마음에 2화를 읽어 봤는데 그대로 더군요........ 뒤로 가면 낳아지나 해서 17화 정도를 읽어 봤는데 그대로 입니다.
    일단 제 기준에서는 지금 상태는 못 읽는 글입니다.
    왜? 서술어가 그러하시는 지요?
    왜? 서술어를 3인칭관찰자 시점 처럼 "~는다"로 딱딱 끊어서 읽는 사람의 흐름을 끊어버리는지 모르겠습니다. 마치 소설이 아니라 사진 한장 한장을 설명하는 글을 보는거 같아요. 군대용어 처럼 "다나까" 생각해 보세요. 민간인이 듣기에 좋을까요? 지금 이 글의 서술어가 그렇게 보입니다.
    문장을 끊어버리니 읽는 흐름이 뚝뚝 끊겨서 불편하고 문장이 획일적으로 보여서 글이 아니라 문장의 나열로 보입니다.
    이거 안 바꾸시면 심각해 보이는데요.
    .
    이거 본인이 읽어 보세요. 본문 중에서 적어 봅니다.
    -본문-
    앞서가는 일행들 뒤로 한 걸음 떨어져 아리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걷는다.
    편하다.
    스스로의 마음을 확인 한 이후 그녀와 한 공간 안에 있다는 것이 편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녀와 있으면 굳이 불필요한 말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도 편안함을 더 해 준다.
    그녀의 보폭에 맞춰 한 걸음씩 ~~~~
    좋아진다.
    소란스러웠다.
    보인다.
    숙인다
    위치이다
    받아준다
    앉는다
    표시이다
    앉는다
    일어선다
    둘러본다
    숙여진다
    가라앉는다
    입을 연다
    -본문 끝-
    이거 21화에서 따 온 겁니다.
    .....................심하게 말 하면 저걸 어떻게 잼있게 읽습니까?
    .
    .
    글의 내용이나 개연성 등장인물의 캐릭터 성 등을 다 떠나서 문장력이......
    .
    그렇다고 글 자체를 못 쓰시냐면 그건 또 아닙니다.

    -본문중-
    어쭈? 뭐 이런 사람이 다 있나 싶어 남자를 보자 마치 영화에서나 보던 특수부대원 같은 검정색 전투복을 입고 두 눈을 부라리는 것이 구급대원이라기 보다는 테러범에 가깝게 느껴졌다.
    요즘은 119복장이 이렇게 바뀌었나? 살려준 건 고맙다만 얼굴한번 살벌하네.
    -본문 끝-

    이 부분을 보면 말 하는 것도 자연스럽고 서술도 부드럽습니다. 그러나 딱 1인칭 시점이 끝나는 순간 바로 글이 죽어 버립니다.
    .
    (1인칭도 아니고 3인칭도 아니고 10문장중 1~2문장이 1인칭인데....... 3인칭 주인공 시점인가 하다가도 "내가~"라고 서술하는거 보면 .... 그도 아닌가? 하고........ 이 정도 까지 전문적인 지식은 없으므로 전 이건 이야기 하지 않겠습니다)
    .
    제가 봤을 때 젤 큰 문제는
    .
    그녀가 걷는다
    내가 옆으로 가서 같이 걷는다
    그녀의 향기를 맡으며 걸으니 봄이 온거 같이 느껴진다.
    그녀가 어딘가에 앉기를 기다린다.
    그전에 내가 말을 걸어 볼까 하고 생각해 본다.
    .
    이런 문장을
    저 앞에 걸어가는 그녀를 보자마자 나도 모르게 따라 걸음을 빨리해 그녀의 옆에서 걷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했다. 걸음 걸음 마다 바람결에 맡아지는 그녀의 향기에서 봄의 꽃 향기를 맡는 것 같았다. 어디로 가는 걸까? 어디에 앉진 않을까? 더 함께하고 싶은데, 혼자 아쉬워 하다 조심스럽게 용기를 내어 먼저 말을 걸어 볼까 하는 고민속에 빠져들었다.

    이런 식으로 바꾸시지 않으면 10만자를 쓰셔도 "20자 X 500 문장" 이상의 의미를 갖지 못 하는 글일 듯 합니다.
    .
    .
    .
    글을 웹툰 처럼 끊어서 쓰지 마세요
    한 장면을 생각하고 설명하고 다음 장면을 떠올리지 마세요.
    .
    자연스럽게 그 모습을 영화처럼 움직이는 화면으로 인지하고 설명해 보세요.
    작가가 움직이는 모습을 그리지 않는데 독자가 그 글을 읽고 어떻게 자연스러울 수 있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이도(李陶)
    작성일
    14.11.18 21:11
    No. 2

    감사합니다.
    가장 고민 스러운 부분 이었습니다.
    ~는(은)다. 라는 표현을 자제한다고 하는데도 잘 고쳐지지 않는군요.
    그부분은 매일 글을 쓰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픈 부분을 때려 주셨는데도 아프기는 커녕 시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1.19 00:24
    No. 3

    정착 2화
    -본문 중-
    제기랄 부터
    ~ 지금의 나는 아니다, 하지만~지금의 나도 맞다,~나는 다르다는 것이다.
    이 부분은 아니다 맞다 것이다가 연결되도 자연스럽습니다. 모든 것이 움직이지 않고 주인공의 머리속의 생각 또는 뭔가 단정적인 상태를 표현하는 문장들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문학적으로가 아닌 독자인 제가 읽기에)

    다시 그 아래 쪽 본문 중
    몸을 돌려 땅을 디딘 발끝에 힘을~ 붙는다. 이제는 ~ 잡는다. 앞 서 뛰고 ~실룩거린다.
    여기선 단문의 연속은 부자연스럽습니다. 그리고 1인칭인지 3인칭인지 의아합니다. 붙는다 따라 잡는다 실룩거린다는 상태를 말 하는 걸로 들리지 주인공의 의지나 의도한 바가 이뤄진 느낌이 안 듭니다. 3인칭 같다는 거죠 그런데 문장을 잘 보면 주인공의 시점으로 동선을 서술한거 같아서 1인칭 같기도 합니다.
    3인칭이라기도 어색한게 풍경이 늘어지고 준비없이도 라던지 쉽게, 눈 앞에서 이런 것들을 보면 분명 1인칭인데 서술은 3인칭 입니다.
    붙는다 와 잡는다 실룩거린다 이 세 가지를 붙었다 따라 잡았다 씰룩거렸다 라고만 바꿔줘도 "주인공이 하려니까 되었다" 이런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그리고
    1인칭으로 쓸 거면 동적인 문장엔 1인칭 주인공의 감정을 담는 것이 독자가 더 잘 공감하지 않을까 합니다. 예를 들어 "몸을 돌려 땅을 디딘 발끝에 힘을 주어 뛰어나가자 스스로 놀랄 정도로 빠르게 스쳐지나가는 풍경을 보며 조금 더 익숙해진 힘의 사용에 절로 웃음이 세어 나왔다. 지금이라면 포위망을 뚫고 뛰어가는 놈의 뒤를 쉽게 따라 잡을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미쳐 그 생각을 끝내기도 전에 앞 서 뛰고 있는 놈의 엉덩이가 눈 앞에서 실룩거리며 나타났다."
    .
    3인칭이라면 (윗 문단에 "정신이 없어 보인다"를 보니 3인칭 전지적 작가는 아니고 3인칭 관찰자가 맞는거 같긴하군요) 시선의 초점을 인물에 두지 말고 위나 옆에서 바라보는 것으로 바꾸는게 더 자연스러울 겁니다.
    예를 들어 " 진수가 몸을 돌려 땅을 디딘 발끝에 힘을 주고 뛰어 나가자 그의 주변으로 풍경이 빠른 속도로 스쳐지나간다. 이제는 준비 없이도 빠르게 힘을 사용할 수 있어 보였다. 진수는 (몇 호흡을 쉬기도 전에) 빠르게 포위망을 뚫고 뛰어 가는 놈의 뒤를 쉽게 따라 잡았다. 진수가 포위망을 뚫고 멀어져 갈 것 같던 놈의 엉덩이를 눈 앞에 두는데 걸린 시간은 순식간이다"
    이런 식이 낳지 않을까요?
    결코 낳다는게 아닙니다. 그냥 제 스타일로 적어 봤을 뿐입니다 참고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이도(李陶)
    작성일
    14.11.19 00:38
    No. 4

    감사합니다.
    처음에 적어주신 댓글을 보며 정말로 내글이? 라는 생각은 전혀 안들었습니다.
    제 스스로도 문제인식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조금은 제가 스스로를 기만하고 있지는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이정도는 괜찮을거야 라는...
    오후 내내 지난 글을 이리저리 고쳐보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다가 연참기간이라는 생각에...일단 고치는것은 연참 이후가 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일단은 앞으로 써 나갈 글에 최대한 집중해 보겠습니다.
    두번째 올려주신 댓글에 너무도 애정이 느껴져서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거듭 감사합니다.

    그리고...제가 이십년정도 사진 관련 일을 했습니다.
    그래서 써주신 글을 보고 얼마나 뜨끔했는지 모릅니다.
    상황을 스틸로 본다는 것...
    고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노력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1.19 00:38
    No. 5

    그리고 문장 안에서 서술만 보이고 인물의 의지가 안 보입니다.
    주어가 또는 행동의 주체가 문장의 앞에 없어요. 그래서 뒤에 행동의 주체를 읽을 때까지 상황 파악이 안 됩니다.
    -내지른 오른 발에 정확히 엉덩이를 맞은 놈이 애처로운 비명을 지르며 하늘을 난다.
    이걸
    -내가 내지른 ~~
    으로 바꾸면 아~주인공이 때리는 구나 하고 바로 이해가 가고
    -내가 내지른 발에
    이건 동작 주체의 의지가 안 보입니다
    그냥 내지른 발에 상대가 와서 맞은거 같아요
    -내가 놈의 엉덩이를 노리고 차올린 발에 정확히 엉덩이를 맞곤 ~
    으로 바꾸면 글이 더 역동적이 되지 않을까요?
    이게 이 한문장의 문제가 아니라
    .
    전체적인 문장에서 저렇습니다. 즉 문장들이 설명들을 너무 하고 있습니다.
    이어지는 문장들을 보면
    놈은 허공을 날고 그 괘도에 진수가 있고 뒤를 돌아본 순간 진수 위에 떨어지고 놈의 배에 얼굴을 파묻고 넘어진 진수 위로 팀장의 칼날이 지나가며 놈의 허리를 가른다.
    이 서술을 잘 보면
    놈의 의지도 진수의 의지도 팀장의 의지도 안 보입니다.
    그리고 진수위로 떨어지는게 위긴지 불행인지 배에 파묻은건 어떤건지 칼을 가른건 어떤건지 느낌이 전혀 없습니다. 작가가 저 상황에 대한 등장인물들의 감정을 전혀 묘사를 안 하니 읽는 사람이 알아서 해석하거나 그냥 작가처럼 믿믿하게 흘러가야 합니다.
    불행히도 진수 위로~
    의도하지 않은 상황에 놀란 나의 부름을 들었는지~
    진수가 뒤를 돌아본 순간 미쳐 생각할 틈도 없이~
    기회를 놓치지 않는 팀장의 칼날이 ~
    (좀 더 적극적으로 하자면) 진수의 위로 빠르게 올라탄 팀장이 놈의 허리에 칼날을 쑤셔 박았다. 팀장이 놈의 허리를 단칼에 베어냈다. 허리를 갈라 버렸다.

    이런 식이 더 낳지 않을까 합니다.
    이상입니다. 혹시나 지나친 간섭일까 부담스러운 댓글이었습니다
    전 이걸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 케이오니스
    작성일
    14.11.21 06:22
    No. 6

    으으, 댓글 내용과는 상관없긴 한데 낳지가 아니라 낫지 입니다. 자꾸 낳지 마세요 ㅠ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사평
    작성일
    14.11.19 10:09
    No. 7

    독특한 문체를 사용하시네요. 개인적으로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부드럽고 은근한 문체네요.
    하지만 개성적인 문체를 가지고 있으시면서도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하셔서 아쉬었습니다. 1인칭 시점에서 이런 문체를 사용하시니 주인공이 자기 자신을 바라보면서 현재의 상황을 설명하는거 같아 매우 어색했습니다. 만약 3인칭 시점으로 시작했다면 지금보다 훨씬 안정적인 문장이 됐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라면 패러럴 월드라는 장치를 활용해서 지금의 문체를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알고보니 다를 세계에서 온 주인공이 현재의 주인공을 관찰하는 식으로 말이죠. 아무튼 개성적인 문체를 가지고 계시니 문체에 어울리는 소설을 써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이도(李陶)
    작성일
    14.11.19 14:56
    No. 8

    애정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을 읽고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좋기도 하고 쓰리기도 하네요.
    시점에 관한 문제 똑바로 인식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직은 딱히 답이 떠오르는 것은 아니지만...
    이것 역시 계속 써보아야만 해결될 문제이겠지요.
    머리속의 말이 글로 만들어 지는 과정을 배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기천우
    작성일
    14.11.20 23:58
    No. 9

    앞에 분이 적으셨지만, 꼭 현재 시재를 사용해야 하는지 한 번쯤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낯선 시재라 익숙해지기까지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10화 넘어가고 나서야 겨우 현재 시재의 답답함을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특별히 현재 시재의 잇점이 없어 보이는데 책이라면 모르겠는데 연재 특정상 따라오기 힘든 익숙하지 않은 문체라 많은 독자들이 익숙해 지기 전에 떨어져 나간듯 보입니다. 이 현상은 연재가 길어 질수록 심화될 것 같습니다. 다른 글을 읽다가 오면 또 익숙하지 않아 답답지니깐요. 책이라면 모을까 연재 특성상 어울리지 않아 보입니다.
    스토리는 다른 베스트 소설 못지않게 재미있었습니다. 다만 주인공 성격의 찌질한 성격이 부각되서 조금 답답한 면이 있었습니다. 장르소설의 묘미는 유쾌,상쾌,통쾌라고 하던데 이런 부분이 좀 더 부각되었으면 좀 더 재미있는 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이도(李陶)
    작성일
    14.11.21 00:26
    No. 10

    먼저 애정어린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시재에 대한 부분은 고치려 노력중입니다.
    열심히 다른 작가님들의 글도 읽어 보면서...
    그래서 비평을 받은 이후의 글은 나름 노력하고 있는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하루 아침에 고쳐질 일은 아니라 자위하면서
    조금씩 고쳐 나가보려 합니다.
    생각같아서는 1화부터 지적받은 부분을 전면 수정하고 싶었는데
    연참기간이라 그것은 조금 뒤로 미루어야 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아...그리고 주인공은 현재 연재분 에서는 조금 변해 있습니다.
    제 스스로가 쉽게 변하지 못하는 성격이라 주인공도 조금 더디게
    변해가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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