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주인공 단천룡은 삼국지시대에 태어난것을 알고
열심히 아주 열심히 무예와 병법을 익힙니다. 그리고 밀덕후라서
투석기인 트레뷰셋까지 직접 설계도 까지 그리고 전쟁에 활용합니다.
그리고 앞서 철기병을 생각하고 3만까지 철기병으로 구성해야지 하고
계획을 세웁니다. 이렇게 주인공은 통일을 위해서라면 삼국시대 이후의 무기까지
도입 할려고 합니다..그런데...실제로는 전혀~ 전혀~ 활용하지 않습니다.
철기병을 만든다고 하더니 철기병을 찾아볼수 없고 트레뷰셋 공성용이 아닌
야전에서 화공으로 쓸려고 만들고 나서 아주 조약하게 사용합니다. 아니
밀덕후이고 삼국시대 이전의 무기까지 활용할려고 마음을 먹었으면 먼저
가장 유용한 무기가 무엇인지 현시대보다 발전된 무기가 무엇인지 생각해서
도입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작가님이 밸런스를 걱정해서 등자, 장궁 같은
무기를 도입안했는지 모르겠지만...처음부터 밸런스를 생각했다면 트레뷰셋도
도입하지 말아야 했습니다. 그래야 일관성이 있죠..
두번째
천룡은 모사가 없다고 없다고 고민 고민 하다가..어찌하여 가후와 정욱을 영입하게 됩니다. 그런데..전혀 활용하지 않습니다. 모든 전략, 전술은 천룡 혼자 짜고 있습니다.
자기 주변에 모사가 없다고 한탄할때는 언제고 가후와 정욱이라는 거출한 모사가 생겼음에도 전혀 활용하지 않습니다.
세번째
인물의 캐릭터가 없습니다...다들 평면적입니다. 전혀 입체적이지 않습니다.
판넬에 이름만 적어놓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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