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전생의왕
작가 : 재유
이것 읽었을때 전생의 지식을얻고 나름 평안한 삶을 원한다는 주인공이
기껏 하는것이 전생의지식은 하나도 안살리고 무식한 용병짓에
(이건 어떤면에선 환경이 나쁜거지만 이럴꺼면 왜 전생을 현대인으로잡은건지)
목숨걸고 용병짓하고 은퇴할만한돈이 모여봐야 족족 용병질 잘하겠다고
전력강화에 돈 쳐박는거보고 참 말하고 행동하고 따로논다 싶었는데
이번에 사과박스에서 연재분보고 어이상실하게되네요
내전에 참가해서 큰공을 세우고 작위와함께 영지가 내리는데 영지를 거절합니다.
그러고서 하는말이 경영에 대해 배우는게 귀찮아서 싫다......
또 거기에 바로 이어지는말이 노후에 평온하게살고싶은게 전부다????
내가 지금 뭔헛소리를 듣는건지 목숨을건 용병질이 영지경영보다
편하고 평온하다는건가???
작가님은 일단 설정의 구멍보다도 주인공의 유체이탈화법을 통한
주인공의 언행불일치의 구멍부터 좀 매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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