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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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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5 전고
작성
13.09.02 16:34
조회
7,945

내용 보다도

 

1권에서  책내용에서

소녀경과 전작인 철중쟁쟁을 꺼내시더니

4권에서도

’권가..  수적왕부터 철중쟁쟁 ‘

 

확실히 기억은 안나지만 전작에서도  예전 작품 이야기를  꺼내셨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이거 몰입에 방해가 됩니다

진중한 흐름이 끊겨요..

 

광고인가? 그건 아닌거 같고

웃음을 줄려고 하는걸까 하기엔 웃기지도 않은거 같습니다.

 

저만 그런지 굉장히 거슬리더라구요


Comment ' 11

  • 작성자
    Lv.71 Huginn
    작성일
    13.09.02 17:10
    No. 1

    ㅋㅋㅋ정략에 밝은 환관출신을 붙여놓았고 자기 상황은 지지세력도 거의 없는 상황인데도 그냥 머리좋은 멍청이로 성장했지요. 너그럽기는 군왕이 아니라 사찰들의 깨우친 승려보다 더하고...얼마나 호구로 자랐냐면 자기 비로 삼은 여자가 딴 남자랑 붙어먹는걸 봐도 허허허 하며 인연이 아니라며 용서해줌. 걍 답이 없는 소설이고 킬링타임용도 안되는...보면서 스트레스만 쌓이는 소설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이장원
    작성일
    13.09.02 17:41
    No. 2

    전작에 나온 캐릭터를 까메오로 출연시키는 거랑 비슷해요. 기존의 팬이 보고 반가워하길 기대하는 가벼운 유머죠. 저같은 경우는 이런 걸 보면 있던 팬심도 고이 접어버리는 편이지만 은근히 저런 걸 좋아하는 분도 많더라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피아케럿
    작성일
    13.09.02 17:58
    No. 3

    권용찬님의 팬인지라 북큐브 유료결제까지 하는데 ... 사실 저같은경우는 소소한 재미가 있습니다만...문제는 윗분들의 말씀처럼 작가님께서 저 까메오부분을 잘 살리지는 못합니다...
    단지 전 이제나 저제나 좀더 나아지겠지~ 하는 맘으로 보는거구요
    그리고 전작도 그렇고 이번작 질주무왕도 그렇고 화끈한면은 권작가님의 소설엔 없습니다
    엄청 강한만큼 깽판도 한번 부리고해야하는데 ... 이부분은...그냥 작가님의 성향인듯하여...포기...
    그리고 ... 무엇보다 무공의 밸런스가안맞죠...
    그래도 일반 시중에 풀리는 소설들보단 몰입도나 재미면에선 우월하다고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안타까움
    작성일
    13.09.02 21:24
    No. 4

    이 부분 정말 비 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3.09.02 22:34
    No. 5

    바로 전작인 용중신권에서도 작가가 등장 권모씨던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3.09.02 22:38
    No. 6

    깽판은 둘째치고 저런 비로 삼은 여자가 다른 남자랑 붙어먹는데 용서한다는 건 어처구니없는 소리죠;;; 아예 안 보는게 속 편한듯. 전에도 느꼈지만 이 작가분 뭔가 이상한 내용으로 소설을 전개하더군요.... 도입부는 좋은데 기승병병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질풍아저씨
    작성일
    13.09.05 02:48
    No. 7

    우선 기본적인 설정자체가 오류입니다.
    왕위계승순위 1순위인 황자가 기본적인 무예도 수련하지않는다는것부터가 오류임.
    15살될때가지 황자가 무예도 모르고 병법도 몰라요(환관 정요한테서 모든 지식을 배웠다고 하는데 현실은 아무것도 몰라)아는거라고는 유학경전밖에 없음. 무학을 배우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상승무학으로 발전해야지 15살부터 뜬금없이 "철중쟁쟁" 읽고 무공을 하고싶어~ 독자를 바보로 보는건지 전작들은 좋았는데 이번 작품은 읽기가 어렵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똘망공자
    작성일
    13.09.06 00:58
    No. 8

    비로 삼은적 없는데...왜 비로 삼았다고 그러죠?
    호감을 갖고 있었는데...알고보니, 그렇고 그런 뇬인 것을 알게된 것일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초록봄
    작성일
    13.09.06 09:01
    No. 9

    은근히 즐기는 저입니다. 딱히 부담없이 보았는데.. 예민한 독자분들은 그런 사소한것도 집고 넘어가시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異色奇家
    작성일
    13.09.12 08:30
    No. 10

    어떤 작품에선가 자기 전작을 등장시키고는 권용찬이라는 '조루 작가'가 썼다고 그러는데 전 빵 터졌습니다.그게 거슬리신다니...역시 취향 나름이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의리
    작성일
    13.10.01 16:15
    No. 11

    저런 광고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만화작가인 아다치 미츠루의 작품에서 자주 보이는 풍경이로군요. 전 꽤 반가워 하면서 보는 편인데 아닌 분들도 많은 모양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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