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 문운도
작품명 : 자명공자
출판사 : 로크미디어
전체적으로 스토리랑 내용은 만족하게 봤습니다.
하지만 중간 중간 동이라는 말이 상당히 보기좋지 않았습니다.
중국인들이 중화 자신들을 중심에 놓고
동서남북에 사는 오랑캐라 동이 서융 남만 북적 이라고 부르지 않았나요?
읽는 독자들이 다들 한국인일텐데
동이 동쪽 오랑캐 .. 음........ 굳이 동이라는 표현을 써야 했나...
고려인삼하면 댈것을 동이에서 온 인삼 ..
아무튼 썩 보기에는 좋지않았습니다.
나름 당나라때는 그래도 꿀리지 않는 우리 민족 아니었습니까..
조금 아쉬운마음에...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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