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임영기
작품명 : 대사부
출판사 : 청어람
임영기 작가님 소설 대사부를 9권까지 독파했습니다.
전작 중에서 대마종, 대무신 이렇게 봤는데..
처음 부분만 다르지 거의 똑같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주인공이 어렵게 이룬 성취.. 작가분이 설명하길 무림역사상 얼마되지 않는다는 내용과 과연 몇이나 있을까 이런식의 내용....
하지만 항상 그후에 나오는건 그 이상의 능력을 보이는 적 세력.
적 세력 중에서도 소수의 몇명이면 몰라도 몇십 몇백의 적이 그 능력을 가지고 있는 식으로 자꾸 전개가 되내요.
대천신등이나 천존의 세력이나 삼황사세나 무슨 차이가 없내요.
극의 전개가 이러니 전작과 마찬가지로 결말도 뻔할까 싶어
고이 접어둔 책에 손 뻗기가 망설여지내요.
마라톤으로 설명했을 때는 전작이랑은 다르겠지 했는데....
기대하는 방향과 다른 뻔한 전개에 실망해서 글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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