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앤 라이스
작품명 : 뱀파이어 연대기1~5편
2편이 아마도 뱀파이어와의 인터뷰였지 않나 싶습니다.
'뱀파이어'의 일반론에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참신한 설정이 좋더군요. 특히 오래된 뱀파이어들의 고뇌는 정말 심도있습니다.
작가명 : 클라이브 커슬러
작품명 : 보물, 태평양의 소용돌이....등 다수
해양 과학소설의 대부죠...시립도서관에서 찾아다 본 기억이...
실제 타이타닉호를 찾아낸 사람였던가...가물가물;;;
주인공 더크 피트의 유머와 위기탈출 그리고 그렇게 멀지많은 않은 과학기술의 산물 등등이 정말 볼만합니다...
제가 SF스릴러를 좋아하다 보니 위 장르는 고무판과 다소 어울리지 않는(?)다고 여겨지시더라도 좋은 책임에는 틀림없으니 도서관 가까우신 분들은 한번 찾아보시기 바래요^^
사실 책 대여점에서 빌려보는 편이지만 위 책들은 가능하다면 전권 구입해 소장하려고 폼잡는 중입니다. 구하기가 어려워서...
대여점주님들은 전권 구해놓고 손님들에게 적극 추천해도 될 듯 싶네요.
아참 제가 위 장르에 빠져든 계기가 된 책이 로저 젤라즈니의 "신들의 사회"입니다. 갑자기 생각나네요^^; 역시 강추입니다.
오래되고 구하기 힘든 책들 추천해서 죄송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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