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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Lv.1 雨客
작성
06.05.22 18:30
조회
1,152

작가명 : 앤 라이스

작품명 : 뱀파이어 연대기1~5편

2편이 아마도 뱀파이어와의 인터뷰였지 않나 싶습니다.

'뱀파이어'의 일반론에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참신한 설정이 좋더군요. 특히 오래된 뱀파이어들의 고뇌는 정말 심도있습니다.

작가명 : 클라이브 커슬러

작품명 : 보물, 태평양의 소용돌이....등 다수

해양 과학소설의 대부죠...시립도서관에서 찾아다 본 기억이...

실제 타이타닉호를 찾아낸 사람였던가...가물가물;;;

주인공 더크 피트의 유머와 위기탈출 그리고 그렇게 멀지많은 않은 과학기술의 산물 등등이 정말 볼만합니다...

제가 SF스릴러를 좋아하다 보니 위 장르는 고무판과 다소 어울리지 않는(?)다고 여겨지시더라도 좋은 책임에는 틀림없으니 도서관 가까우신 분들은 한번 찾아보시기 바래요^^

사실 책 대여점에서 빌려보는 편이지만 위 책들은 가능하다면 전권 구입해 소장하려고 폼잡는 중입니다. 구하기가 어려워서...

대여점주님들은 전권 구해놓고 손님들에게 적극 추천해도 될 듯 싶네요.

아참 제가 위 장르에 빠져든 계기가 된 책이  로저 젤라즈니의 "신들의 사회"입니다. 갑자기 생각나네요^^; 역시 강추입니다.

오래되고 구하기 힘든 책들 추천해서 죄송스럽네요.


Comment ' 6

  • 작성자
    Lv.28 한비(翰飛)
    작성일
    06.05.22 20:43
    No. 1

    오.. Vampire Chronicles.
    연대기라는 것을 알고 상당히 매력을 느껴서, 저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만 원서로 읽었는데요, 영화를 세번이나 보고 읽어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좀 지루했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다른 책들은 사지 않았는데, 다른 책들의 간단한 내용이나 느낌은 어떤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雨客
    작성일
    06.05.23 09:17
    No. 2

    기억나는 것만 말씀드린다면...
    뱀파이어 레스타는 그 계통에서 일종의 '선구자?' 로 묘사되고요
    물론 여타 뱀파이어의 배척을 받습니다만...꿋꿋이 방송매체 앞에 서서 록커로 활동하죠. 이 와중에 수백년 잠만자던 뱀파이어의 여왕이 갑자기 깨어나선 레스타를 납치하죠. 레스타를 일방적으로 사랑하면서 자신의 엄청난 능력을 이용해 모든 뱀파이어와 인간의 소멸작업에 들어가고...이를 막기위해 여왕과 비슷한 나이의 뱀파이어들이 나타나고 또한 뱀파이어 탄생의 배경 또한 드러나는 정도입니다.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는 글 전체에서 본다면 작가의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빚어낸 외전같이 느껴지더군요.
    이 외에는 다시 읽어봐야 말을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아 느낌은 왠지 모르게 다빈치 코드를 읽었을 때와 비슷하네요 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한비(翰飛)
    작성일
    06.05.23 23:56
    No. 3

    레스타라.. 오랫만에 들어보는 매력적인 주인공의 이름이네요.
    말씀 들어보니 꽤 흥미롭네요. 조만간 클라이브 바커 책 구하러 가보려 하는데, 그때 구해봐야겠네요.
    5권이 완결이 아니길 바라면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위선의폭풍
    작성일
    06.05.24 01:44
    No. 4

    With hour엿던가? 이분의 작품들 중 뱀파시리즈보다 이쪽이 전 더좋았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위선의폭풍
    작성일
    06.05.24 01:44
    No. 5

    참고로 앤 라이스는 희대의 묘사능력을 지난 야설작가이기도 하지요(좋은 의미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만우절
    작성일
    06.05.24 13:15
    No. 6

    레스타보다는 루이스가 좋았던 ...^^
    루이스가 한국 사람 정서에 맞는 인물 아니었나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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