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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가평천하..(네타)

작성자
Lv.1 오스칼
작성
06.09.20 16:32
조회
1,617

작가명 : 모름

작품명 : 팽가평천하

출판사 : 마루

먼치킨 무협의 올바른 수순을 밟아가고 있는 스토리입니다..

뭐 그냥 무난 합니다.

주인공은 하북팽가에서 태어나죠.

엄마가 20살입니다..가문은 남궁세가인데16살때 가출해서 하북팽가사람 팽천호를 만나서 강호유람..1년후 결혼골인(17살)3년후에 20살때 애(주인공)를 낳습니다.

그런데 주인공 체질이 좀희안합니다 모든게 정상인데 무공이 안익혀집니다. 의원들도 별다를거없이 정상이라하지만 무공에 발전이 없습니다.5세때 혼원벽력신공(가전무공 이름 열라 거창)에 입문을 하지만 발전이 없었다고 합니다.8살될무렵 가문의 사람들이 무시를 합니다. 무공을 못익힌다고, 그러나 어느날 방에서 책을 읽다가 아버지가 조금있으면 할아버지 육순잔치라고 말합니다. 다른형제들은 다들 무공을 뽐낼건데 자기는 뭘보여야하나 고민을 하죠.(고달픈 8살 인생)그렇지만 그러던 사이 고조부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단번에 주인공의 체질을 꿰뚫습니다. 네놈의 몸을 살펴보니 팽가의 핏줄로는 참으로 휘귀한 체질을 타고났더구나. 이렇게 말합니다. 고생이 많다면서 그런식으로 말을하죠. 식구들한테서 무시를 당할걸 말하면서 말이죠. 자기도 너보단 약하지만 그런 체질이었다고 말합니다.그러면서 일반 무공이랑은 약간 궤가 다른 무공을 가르쳐줍니다. 그리고 주인공을 무공을 배우죠. 고조부가 무공을 3가지를 전수해주는데 그게 다 천하제일이라고 말합니다. (먼치킨 무협의 무공의 특징 : 주인공이 배우는 무공은 무조건 천하제일)그리고 내공까지 전수(반갑자)  여기까지.. 그럭저럭 킬링타임


Comment ' 4

  • 작성자
    Lv.47 하루(河淚)
    작성일
    06.09.20 17:06
    No. 1

    네타가 포함됐네요...미리말씀하시지...
    저야 네타를 즐기지만 다른분들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오스칼
    작성일
    06.09.20 17:13
    No. 2

    죄송~합니다. 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엿l마법無
    작성일
    06.09.20 20:21
    No. 3

    끄응....보기로 하고 못 본 작품인데...한번 볼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9 세상은
    작성일
    06.09.26 22:41
    No. 4

    방금전 이책 1권만 보고 어줍잖게 감상평 하나 씁니다.

    1. 책의 전개방향이 어느 부류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보통 1권을 읽게되면 전개방향이 복수전주제인지, 무공발전주제인지, 아니면 다른 무엇이든지 알수가 있어야 했는데 전 알수가 없더군요...
    이점이 참~ 아쉽더군요..2권에서는 알수있을까요?......

    2. 소설 전개상 상황상황이 어쩔땐 잘 이해가 안돼요

    - 팽가정의 부모가 14살의 남궁연을 며느리감으로 생각합니다.
    근데 문제는 남궁연은 팽가정의 이종사촌이지요. 즉 팽가정의 어머니 남궁설란은 남궁연의 고모입니다. 소설상 팽가정의 부모는 오해이지만 둘의 관계를 용인하지요...이 상황이 이해가 안되더군요. 때는 명나라초기!
    서양의 경우 사촌간의 결혼도 용인되지요. 중국도 4촌간 결혼이 용인되는걸로 압니다. 근데 제가 알기론 명(명은 유교 양명학이지만 명초기는 보편화 전일거예요)은 아니고 청에 때론 그런 경우도 있었지요. 중국무협 영웅문에 보면 물론 송나라시절이지만 엄격히 관계를 유지하지요.

    - 팽가정의 8살 시절이 너무나도 어른스럽군요...말투나 행동이나...
    전 조금 그 상황이 이해가 안돼요. 주위에 8살이면 초등 1년입니다. 주위에 초등1년이 그렇게 조숙할까요? 15살 먹은 다른 세가 소문주가 8살의 어린동생뻘에 의형제 아닌 친구로 관계하자고 그 시절이라도 통크게 행동할까요? 그냥 의형제가 낫지 않을까요?

    - 팽가정의 16살...이제 여타의 사유로 무림출도 합니다.
    16살까지 세가 안에만 있던 주인공이 여러 사건사고에 너무도 식견이 탁월하군요.. 이해가 잘 안됩니다. 무리하게 무림출도 경험있는 팽유성 포함한 천진 3대세가 무리를 리드하는것이 아닌지...

    - 팽가정 16살 무림출도에서 천진 3대세가 무리와 사건사고에 연루됩니다. 이 상황에서 천진 3대세가를 도와주는 입장인데, 도움을 주는 팽가정이 아무 이유없이 상황설명 없이 앞으로의 상황 전개에 중요한 요인이 될것 같은 '광"이라고 쓴 패를 먼저 발견햇다는 이유로 같은 일행 모두를 속이고 자신이 획득합니다. 전 이 상황도 잘 이해가 안되네요.
    정파의 후인이라는 이유로 차후에 벌어지는 사건에서 다른 무리의 얘기를 엿듣는것을 미안해하는둣한 주인공이, 어쩌면 천진3세가가 우선 기득권있는 패를 그리 이유불문 설명불문하며 획득하는게 이상하군요..

    3. 무협에 맞지 않는 용어들이 좀 있네요..
    얼마전에 권왕무적에서 작가님이 상황설명하며 "시너지"라는 말을 썼다가 댓굴이 많이 붙었지요.
    팽가의 경우도 그러한데, 상황설명의 경우 작가시점에서 현대용어를 쓰는건 작가성향이라서 전 그것이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하지만 관례를 따르면 더 좋을듯하네요) 그러나 등장 인물의 대사에서도 그렇다면 이건 좀 이해가 잘 안되네요. 팽가정의 고조 할아버지 팽섭의 대사중 "일주일간 오라"는 표현이 있는데 1주일이면 7일이지요. 500년전에도 1주일이란 개념이 있을는지는 의문이군요. 일주일이란 서양의 일짜 개념이 아닌가요?

    이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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