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장담
작품명 : 천사혈성
출판사 :
읽은지 일주일정도 밖에 안됐는데 내용이 벌써 가물가물하군요;
아무튼 제가 여러독자님들에게 말하고 싶은것은 천사혈성의 진정한 시작은 3권이 아닐까 하는것입니다
고로 1,2권이 다소 지루하거나 자신의 취향에 조금 어긋난다 하더라도 조금만 참으시면 3권부터는 진정한 복수극의 서막이 올라갈듯합니다(물론 복수극마저도 싫어하시면 할말이 없지만요)
암튼 어떤분의 말씀처럼 천사혈성은 1,2권 나름 흐름이 쭉이어져왔지만 2권후반 또는 3권이후의 복수극을 위해 1,2권을 복선처럼 쓰신것으로 느껴질정도입니다
복수극을 좋아하시는분이라면 1,2권을 메인요리가 나오기전에 먹는 전채요리?정도로 생각하시고 3권부터 이어질 메인요리인 강력한 맛의 복수극을 즐기시면 될듯합니다
개인적으로 복수극을 좋아하기 때문에 주인공 천유옥에서 전무심으로 이름을 바꿀정도로 극도의 분노와 복수심에 불타는 모습
저는 카타르시스와 더불어 설레이기 까지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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