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군림 9권 의문점

작가명 : 장영훈

작품명 : 절대군림

출판사 : 청어람

절대군림 9권을 보다가 목차에 반마공이라고 나옵니다

아 8권 마지막에 나왔던 연일과 만났던 젊은놈이

반마공을 익혔던 놈이었구나 생각했는데 아니더군요 ㅋㅋ

흑시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기억이 잘 안나지만

일도양단에 보면 주인공이 질풍조(질풍세가전의 이름)조장이고

천룡맹 시기 천룡맹주가 (가짜이지만)은밀하게 정파 기재들을

데리고 가서 반마공을 익히게 합니다

그러던중 주인공이 마교에 잡히게 되어 전대의 질풍조까지 동원이

되어 마교로 처들어가서 십대절진을 깨뜨려 버리고

그 후에 반마공을 익힌 인물들이 마교에 들어갔기 때문에

정확하게 애기하면 반마공에 의해 마교가 깨진게 아닙니다

십대절진 복구전에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반마공을 익히면 인성이 파괴됩니다 정파의 기재들이 인성이

파괴되어 별짓다한다고 일도양단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절대군림에서는 그런게 전혀없더군요

반마공에 대한 기록이란게 팥 빠진 붕어빵처럼 나와있더군요

시간이 지나서 그런 중요한 내용이 없을까요 ?

아님 몰랏기 때문에 ?

정파의 기재들이 그렇게 난리를 쳤는데도

모든 정파에서 모른다는게 이해가 되지않더군요

질풍세가나 천마신교 만 기록을 잘 하는건지

무능한 정파 ...... 인건지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

절대군림 보면서 장영훈님 전작들에 대해서 생각하게 됩니다

보표무적 일도양단 마도쟁패 각각의 이야기지만

하나의 선물세트 같은 절대군림.. 어떻게 완결이 될지는 모르겟지만 절대군림 이후의 책이 전 무척 기대됩니다

구하마공이 또 나오는 책이 될지.. 그것보단 아무래도

나올만한건 다 나왔으니 절대군림에서 아마도 기존의 무공이

아닌 전혀 새로운 내용이 책이 나올것 같은데

행복한 결혼생활 하시고 행복하시길

(절대군림 솔직히 깨 쏟아지는 신혼티가 납니다 결혼후 첫 작품이란것을 참고하며 읽어서 그런건가)  

[별과이름]

잠깐, 순간 스포일러를 볼 뻔 했어요. (바로 내렸지만)
일도양단 보려고 하는 중인데... ㄷㄷ;

[금원]

저도 그게 의문이더군요. 반마공의 폐해는 전 무림을 휩쓸고 지나갔죠. 정파의 수뇌부들이 수치로 여기고 은폐에 힘을 기울엿겠지만, 정작 그들도 잊었다고 보기에는 좀 이상합니다. 마공에 극성이라는것은 매력적이지만, 자신을 상실하는 무공이란 분명 위험하고 그에대한 경고가 나름 수장급들에게는 전해지는게 여러가지 이유로 타당할텐데 말이죠.

[쉬엔]

음.... 전 반마공 자체가 인성을 파괴시키는게 아니고,
당시 묵룡세가던가? 아무튼 음모자의 음모로 인성이 파괴되는 방향으로 익히게 된 것으로 기억하고 있었는데....아닌가요?

[읍공민실]

아... 좀 충격적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일도양단을 봤으면서 일도양단의 질풍조가 질풍세가의 선조라는 생각은 전혀 안했네요 ㅡㅡ;;; 그러면 ... 군자검을 들고있는 이유가 설명이 되는군요...

아 재밌네요.ㅋㅋㅋ 근데 절대군림은 ㅠㅠ 어딘지 모르게 허술한 느낌이 많이들어서 아쉽.

[히키코모리]

개인적으로 다음 작품은 다른 세계관이었으면 하는 바램

[맛소금타로]

저도 보표무적-일도양단-마도쟁패-절대군림
여기까지만 했으면... 절대군림 이후로는 더 이상 할 얘기가 없을듯
구화마공 은하유성검 군자검 나락도 다 나오고 무공끼리 부딪히는데
장영훈님 필력이면 새로운 이야기 더 재밌게 만드실수있을듯.

[대마21]

저도 윗분들 말씀에..동감합니다.
다음 작품에선 다른 세계관을 가지고 썻으면하네요.

[곽일산]

시리즈형 소설은 별로 재미가 없습니다.
나오는 작품마다 전부 다 다른 배경과
이야기로 나왔으면 합니다.

[1408]

구화마공이나 질풍세가 무공 못익힌 잉여무인들이 불쌍할뿐...
설정이 너무 막장....
구화마공만 무공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