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가우리
작품명 : 강철의 열제
출판사 :
흠...오랜시간 동안보아온 강철의 열제 대략 6년간이나 글을 쓰신 가우리님에게 일달 수고 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내요~
이번 마지막 권인 20.21권 역시나 조금은 쪼개셧더군요~(이해합니다. 그냠...)
일단 잡설은 여기서 끝내고. 강철의 열제를 보기시작한것은 약 3년전부터 이다. (평어채로 쓰겠습니다.) 1~10권을 약 3일에 걸쳐서 일독을 했던것으로 기역한다. 처음에는 흥미로 그다음에는 호쾌함과 한국인의 기상이 느껴지는 그러한 작품이라 시간가는줄 모르고 빠져 들었다.
그절절을 찍은 것은 14권 개문산성의 전투. 본인은 겨우 눈물을 참아낼 수 있었다. (참고로 여자친구는 울면서 보더군요...)
을지부루의 죽을이 안겨주었던 감동은 정말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는 장면이였다. 그 이후 진천의 진혼곡... 정말이지...흠흠.
이번에 제국과의 마지막 전투는 글에는 불만이 없지만 권 분량에는 불만이 생기더군요. 18.19권에서도 그랬지만 조금은 너무하는듣... 작가님의도가 아닌 출판사의 의도였겠지만 그래도 조금은 아쉬웠다는 생각이 든다.
21권 각자의 회상 장면은 다시한번 강철의 열제를 되돌아 보는 부분이였다. (아마 작가님도 이러한 부분을 염두해두셨던듣.)
마지막 권을 읽고 나서 드는 군금증은 과연 2부가 있을까...? 라는것이다. 마지막에 진천외 한명(이름이 기억나질안아...ㅜ.ㅜ)이 돌아가는 부분을 보고 드는 군금증이였다.
조금은 아쉬웠다. 끝났구나 라는 안도감보다는 아쉬움이(더이상 진천을 묵갑귀마대를 못본다는...)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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