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작품명 : 역천의황제, 아렌시아, 포란
출판사 :
역천의황제
연재 중에 봐와서 2권분량 부터 보니까 딱 알맞을 정도였습니다.
샤르엔(황제)이라는 인간이 운명에 순응하지 않기 위해서 시간을 거스르는데 '철혈대공'이라불리며 같은세대는 아니지만 동시대에 살며 존경해온 철혈대공으로 환생합니다.
소설을 많이 안봐서 그런지는 몰라도 무척 괜찮은 소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만 느낀건지 모르겠는데 '규토대제'느낌이 나는
영지물이었습니다.^^
태제님이 여러 작품을 썼지만 '이번에는 많은 것을 쏟아부었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별은 5개 만점에 4.5개드리고 싶습니다~
후한 편이 아니냐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주인공은 환생하지만 중요한 기억마저도 아리까리하게 기억나는 정도입니다.
그 기억이 진짜 기억인지도 모르기 때문에 복선이나 반전이 있을
가능성 까지 포함해서 점수를 드리고 싶군요.
또한 전생의 자신(샤르엔황제)와의 만남도 기대됩니다.
추천합니다^^
아렌시아-하얀제왕
소드마스터와 대마법사가 난무하는 판타지계에서 성기사와 교단이라는 소재를 사용한 소설입니다.
필력도 좋고, 주인공의 능력이나 검술에 대한 표현도 뛰어납니다.
'소드마스터는 질렸다'라고 생각하시는분들께 추천합니다^^
별은 5개 만점에 4개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아직 3권을 안봐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대륙자체가 왕국이나 제국이 없고 교단에 한정된다는 느낌이 들어요.
예를들어 '역천의황제'는 알록달록하다면 '아렌시아'는 하얀색에
머무르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검은 교단같은 악이나 신성력외에 다른힘을 사용하는 국가도 있었으면합니다~
포란
짧게 표현하자면 밸런스는 붕괴지만 킬링타임으로 최곱니다.
1:300 정도는 가능할정도로요.
별은 5개 만점에 3.5점입니다.
처음엔 란도 귀엽고 약해서 점점 성장하면 붕괴는 안되겠구나 생각
했는데 란의 잠재력이 너무 막강하고 테이머인 주인공도 엄청 쎄더
군요. 제가 본 게임소설 10위안에 듭니다. 추천할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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