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초우
작품명 : 호위무사
출판사 : 모름
아직 5권까지밖에 못읽어봤지만
빠른전개가 책을 놓지 못하게 하네요.
다만 1권부터 충분히 강하다고 느꼈던 사공운인데
담사우 등장으로 인해 새발이 피가 되나 싶더니
10년이 지나니 우내육존이상으로 보입니다....쩝
싸울때마다 주인공이 질꺼라 생각은 안하지만 피말리는 치열함은 잘 못느끼겠네요.
그나전 4권에서 사망도후라는 소제목으로 평소 좋아하던 팽예린(용설아,용설향,담소봉보다 더..이쁘다고 생각함..쩝;)의 무공실력이 드러났는데 시원한 여장부로서의 모습이 보여 기분이 좋았다는..-_-*
아직 완결까지 읽어보지 않았지만
호위무사에서는 여성들이 너무 불쌍해보입니다..
우내육존중 담사우 한명이 등장하고 10년이 지나고 이미 주인공은 우내육존 이상으로 보이니.... 읽어봐야알겠지만 우내육존은 떡실신이 될것 같은 느낌이..
쓰다보니 뒤죽박죽이 되버렸네요.
큰걸 기대하셨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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