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군림 주인공

작가명 : 장영훈

작품명 : 절대군림

출판사 : 청어람

장영훈님 맞나 절대군림을 보았습니다

보표무적 일도양단 마도쟁패에이은 글인데 역시나 재미있다는

저는 특히나 마도쟁패를 보면서 손에 긴장감을 느낄만큼 재밌다고 봤거든요 혼자만의 생각인지 몰겟는데

장영훈님의 무협세계는 이어져오고 있는거 같은데요

마도쟁패의 주인공이 겪었던 진은 전작에서도 나왔던 내용이고요

마도쟁패에서 유월이 교주의 독문무공이 구화마도식 기억이 헷갈려서요 익혔죠 책에서는 교주만이 익힐수있는 무공이라고 했는데

근데 절대군림에서도 주인공이 구화마도식에 관해서 배운것 아니 잘아는것같은 말을 합니다 전 거기에서 생각했습니다

마도의 유월과 성이 틀리니까 아마도 유월의 외손자나 증손자가

아닐까 하는 그렇지 않고서야 구화마도식이 설명되지 않을까하는

얼른 3권이 나왔음 내생각도 맞기를

[정석연재]

그럼 외가쪽이 마교고 친가가 정파쪽이겠군요. 그런 식으로 이해하면 지금까지의 추측과 거의 맞아떨어지는 듯하네요.

[Supreme...]

구화마도식이 절대군림에 나왔었나요?
'구화마공'이 언급된 것은 기억이 나는데 구화마도식은...;;;

그리고 마도쟁패랑 연관이 있다면, 유월보다는 귀도쪽이 아닐지...
가지고 다니는 도가 지옥도이니...
뭐 유월과 비검이 결혼했다면, 결국은 유월/귀도 둘다하고 연관이 있는 거겠지만...

[메가마우스]

어! 이분이 보표무적 작가신가요?

[홍련2식]

저도 구화마도식이 아니라 구화마공만 언급됐던걸로 기억합니다만...
아마 주인공이 1:1로는 구화마공을 이길수있는 무공은 없다고 했던 그 부분 하나였던거 같은. 물론 그때 전 속으로 오색혈마공이 있지않나?하고 잠깐 반문이 들었습니다만 뭐 마도쟁패와 같은 세계관이란 보장이 없으니. 그리고 장영훈님의 무협소설에서 첫작인 보표무적은 어떤가 잘 기억이 안납니다만 그후의 일도양단,마도쟁패 모두 구화마공이 등장하고 거의 최고의 무공으로 묘사되는 공통점이 있죠. 절대군림에서 새삼스레 구화마공이 나온다고해서 전작인 마도쟁패와 이어지는 이야기라고 단정짓기는 어렵지않나 생각합니다. 마교에 관련된 부분은 장영훈님 작품의 공통점인듯.

[Supreme...]

장영훈님의 구화마공은 책이 나올수록 점점 진화하고 있죠...ㄱ-;;

보표무적에선 별 설명이 없었는데, (기억도 잘 안나서......)
일도양단에선 천마혼이란 괴물(?) 등장, (보표무적에서도 마지막에 나온것 같긴 하지만 이름이 언급된 건 일도양단에서...)
마도쟁패에선 검법, 도법, 권법 등 여러 무공으로 세분화.

절대군림에선 어떻게 나올지 기대하고 있습니다ㅎ<

근데 보표무적부터 마도쟁패까지는 세계관이 같은 것 같던데,
그러면 과연 일도양단의 그 무시무시한 질풍조는 어찌됬을지 궁금하더군요,,-_-;;; 후예가 안남았나....-ㅇ-;

[성절]

보표무적의 군자검이 적이건의 군자검과 동일한건가요?

[Supreme...]

성절님// 제 기억으론... 보표무적의 군자검은 싸우다가 부러지지 않았나요?

[魔師]

절대군림 주인공은 장인걸입니다..... 모두들 모르셨군요...

[로모아]

전작들이 모두 같은 세계관을 공유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같은 세계관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돌]

제가 생각하기에는 죽이어져 내려오는거라고 생각 합니다.

마도쟁패에서 유월이 진에 빠졌을때 이진은 비공식적으로 한번밖에 안깨

어졌다는 말을 누가 했었고, 또 질풍조를 어디선간 얼핏 언급을 한기억

이 있습니다. ㅎㅎㅎ

제 추측이지만 아마도 주인공은 질풍조와 마교의 후손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