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마누엘 푸익
작품명 : 거미여인의 키스
출판사 :
남미출신 작가의 작품으로 상당한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책이다. 처음엔 스릴러 종류의 책인가 하지만 읽다보면 그것이 감옥에 갖힌 두 동료죄수의 영화에 대한 이야기임을 알수있게 된다. 한사람이 다른죄수에게 자신이 본 영화를 이야기 해주는 방식의 이야기인 것이다. 하지만 중반이후에 들어서면서 상당한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이야기해 주는 죄수가 동성애자인데 동성애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알수있는 책이다. 제일 마지막 장면은 나로서는 좀 이해하기 힘들다. 그것이 환상인지 아니면 현실인지 모호하기 때문이다. 앞으로 혹 읽어볼지도 무르는 분들을 위해 지나친 미리니름은 자제했읍니다.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