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궁전설-미리니름 있음

작가명 : 전혁

작품명 : 신궁전설

출판사 : 파피루스

이번 주인공 능력은 2권까지 진법, 선천지기, 궁술입니다.

신궁전설의 세계에서는 진법이 사라져 주인공만의 고유 능력입니다.

서점에서 일하다가 청운서원이라는 엘리트 서원에 합격 서점에서 진법으로 여자를 구하고 신궁을 얻고 비밀을 풀고 가난하기 때문에 시작한 표국의 창고지기 일때문에 선천지기를 얻고 표국에서 일어나는 일들 때문에 서서히 무림에 발을 담그게 됩니다.

3권부터는 본격적으로 무림일에 관여하게 될것 같습니다.

중간에 유학관련 토론빼고는 흔한 소재들이지만 전체적으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취향에 따라 다르게 느끼실지는 모르겠지만 전작인 만인지상을 재미있게 읽으신 분들이라면 읽기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벌써부터 하렘에 기미가 보이내요.

장래를 약속한 고향집처녀, 신궁의 원래주인, 진법때문에 주인공을 찾고 있는 스토커(?),궁술스승의 딸, 표국일을 하면서 구해주는 여자, 표국주 딸,아직 나오지 않은 여인내들 이렇게 주인공이 얼마나 공략(?)이 가능할지도 기대됩니다. ㅋㅋ

[표향선자]

만인지상보다 좀더 군살을 많이 넣고, 주인공의 성장을 급속하게 만들지 않으면서도 진법이라는 전가의 보도를 넣어 주인공의 가벼운 먼치킨화를 추구, 확실히 전작의 비판적인 요소들을 줄일려고 작가님이 노력하신게 보이네요.

[RaNat]

흥미만발....ㅇㅎㅎ

[흐콰]

전혁님글은 용두사미라는니 많은 비판들이 있지만 작가님이 작품이 계속나올때마다 그런 비판들을 수용해서 작품이 새로나올때마다 조금씩 발전하는글이 나오는듯

[조아조하]

맞아요. 점점 발전하고 있는 거 같아서 너무 좋아요. ㅎ

[마르세르]

용두사미라는 말에는 최소한 끝내기 직전까지는 재미있다는 말이 포함되죠.
이번작품은 끝마무리도 잘되었으면 좋겠네요.

[PaLcon]

재밋게 봣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