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Lv.4 정안(貞眼)
작성
09.03.01 16:55
조회
3,183

작가명 : 나민채

작품명 : 마검왕3권

출판사 : 드림북스!

험험, 이번 마검왕 3권에서의 내용으로 보면, 무림에서의 이야기는 어떤게 나올지 예상이 잘 안되는군요. 마교 반란도 진압하고, 마교교주도 되고, 뭐., 작가님이 만들려고 맘먹으면 다른내용도 만들수 있지만......, 3권내용만으로 보면 더이상 전개 될 내용은 없다봐야겠죠.

그 때문인가., 작가님이 이제 무림내용은 쓸게 없으니까, 현실내용으로 4권을 장식하기위해 3권 뒷부분에서 밑바탕을 깔더군요., 로마나이트인가, 여하튼 조폭 조직인데 아버지가 그 조폭조직의 구성원에게 몇대맞고 병원가는걸 딱! 현장에서 지켜본 주인공, 빡돌아서 택시타고 로마나이트로 ㄱㄱ!!, 4권 내용을 짐작할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로마나이트의 최후가 어떨지., 흠, 뭐 흠씬 얻어맞는것은 로마나이트 쪽이겠고, 그것을 어떻게 뒤처리할지 주인공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3권은 1.2권과 비교해볼때 글의 퀄리티적인 면은 떨어지지 않은것 같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마교교주되기나 그런 내용은 1.2.권 쓰실때 구상해놓으셨을 것이기에 책은 빨리 쓰셨을것 같더군요(3권은 그래서인지 몰라도 꽤 빨리나온것 같다는.,.,,)

4권역시 기대가 됩니다. 뭐 현실에서든 무림에서든 이제 주인공을 막을 자들이 거의 안보이기에 먼치킨으로 갈것 같다는 걱정도 잠깐들긴하지만요.,,, 여하튼 작가님 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Comment ' 16

  • 작성자
    Lv.99 아스트리스
    작성일
    09.03.01 17:03
    No. 1

    결국 조폭두목 루트인가요-_-전국구 조폭왕으로 데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김필자
    작성일
    09.03.01 17:04
    No. 2

    개인적으론.. 돈이없으면 ..무협쪽으로 갔다가 다시 오면 부자가 될텐데 ..' '' 힘들게 노가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마천회
    작성일
    09.03.01 17:06
    No. 3

    역시 현실내용으로는 조폭밖에 없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RaNat
    작성일
    09.03.01 17:27
    No. 4

    현실로 가져온 비급이 분실되면.....????
    현실에도 무공고수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파람새
    작성일
    09.03.01 17:47
    No. 5

    미리니름 하지 말고 제목 바꿔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alsrb9434
    작성일
    09.03.01 20:25
    No. 6

    야쿠자 점령하고 세계루트 ㄱㄱ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2 포필
    작성일
    09.03.01 20:34
    No. 7

    노아님 사실상 그것은 거으 ㅣ불가능.. 일단 그 비급을 읽을수 있을지가 의문이며 읽을수 있다고 쳐도. 기가 거의 없는 현대의 지구[아닐라나?]에서 기를 느끼기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교화중
    작성일
    09.03.01 21:24
    No. 8

    글쓴분 아마 현실에서도 배려라는 부분이 상실된 성격의 소유자이실듯. 아주 제목에 대놓고 내용을 써주시는 저 친절함. + 내용도 책 읽을 필요도없이 다 알게해주는 더욱 친절함. 와우 감탄 또 감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3.01 22:07
    No. 9

    이글 내용으로 한권 전체를 알 수 있다니 시간아꼈다고 좋아해야하나,
    아니면 장르문학의 한계에 눈물을 흘려야하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포필
    작성일
    09.03.01 22:33
    No. 10

    -0- 정말.. 미니미름 최강이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몰과내
    작성일
    09.03.01 22:51
    No. 11

    감상글 제목 어서 수정하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海龍
    작성일
    09.03.02 11:06
    No. 12

    저는 이미봤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고운우리말
    작성일
    09.03.02 18:43
    No. 13

    그 흑천마검 옷장에 있던데 너무 부실한 다른사람은 손도 못된다는말이
    죽는다는것 같던데 안죽더라도 누가 검집에서라도 빼면..
    그리고 돈은 혈마교에가서 보석이나 금 조금 가져오면 될텐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태류(太柳)
    작성일
    09.03.03 17:45
    No. 14

    우유부단 주인공... 정신적으로 성장을 언재쯤에나 할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좋은사람
    작성일
    09.03.04 04:17
    No. 15

    2권까진 그나마 봐줄 만 했는데 3권 읽으면서 이걸 계속 봐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마조흑운
    작성일
    09.03.06 11:09
    No. 16

    근래에 본 소설 중에 가장 몰입도가 높은 소설이네요. 정말 보면서 정신없이 읽었습니다. 현실과 왔다갔다 하는게 오히려 전 더 재밌더라구요. 현실도 정말 재밌고... 감상평이 다양한데 안 읽어본 사람들은 꼭 한번 읽어보세요. 저도 감상평 보고 재미없을까 걱정했는데, 정말 재밌습니다.
    4권 정말 기대됩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감상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9908 판타지 드래곤 라자 감상문 (네타주의) +10 악련 09.03.03 1,859 1
19907 판타지 공작아들 1, 2권 +9 Lv.4 진서유 09.03.03 2,597 4
19906 무협 임영기님의 작품과 대마종 그리고 대무신 +6 Lv.99 곽일산 09.03.03 5,363 3
19905 무협 신궁전설// +19 떡밥지존 09.03.03 3,652 3
19904 판타지 니바론의 금서를 읽고 +4 Lv.79 키라라라 09.03.02 2,495 0
19903 무협 신궁전설 현대용어 남발이네요. +19 Lv.99 곽일산 09.03.02 4,937 9
19902 판타지 폐인의 지존을 보여주다!~~(더로드) +8 Lv.65 케이크 09.03.02 3,596 1
19901 기타장르 대체역사-도깨비군단 +18 Lv.70 루덴스 09.03.02 5,632 3
19900 무협 뇌신8권 (약간의 미리니름) +2 Lv.65 海龍 09.03.02 2,755 0
19899 무협 마검왕3권(약간의 미리니름) Lv.65 海龍 09.03.02 1,512 0
19898 무협 뇌신..매력있네요. +11 Lv.8 神劍서생 09.03.02 3,955 1
19897 판타지 아크 10권을 읽고... +5 Lv.1 이곳 09.03.02 2,471 0
19896 판타지 공작아들 1, 2권을 읽고... +19 Lv.1 이곳 09.03.02 3,554 5
19895 무협 이재형님의 연재작 칠룡문 +1 Lv.37 바나나키친 09.03.01 2,024 0
19894 일반 거미여인의 키스 +2 바람같이 09.03.01 1,176 0
» 기타장르 마검왕3권!!-마교교주되다!& 쥔공빡돌다. +16 Lv.4 정안(貞眼) 09.03.01 3,184 0
19892 무협 신궁전설-미리니름 있음 +6 Lv.1 혼자가좋아 09.03.01 2,499 1
19891 무협 화공도담3권 (미리니름포함) +10 Lv.65 海龍 09.03.01 3,251 3
19890 판타지 걸작인가 졸작인가 나이트골렘 +20 Lv.39 pa****** 09.03.01 8,596 4
19889 로맨스 알랭 드 보통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2 Lv.23 바둑 09.02.28 1,268 0
19888 판타지 한국껀아니지만서도.. 십이국기 추천! +15 Lv.37 바나나키친 09.02.28 3,084 1
19887 판타지 테라의 주인 +8 Lv.1 라이나 09.02.28 3,311 0
19886 무협 절대군림 주인공 +10 Lv.26 비류연윤 09.02.28 3,872 3
19885 무협 무당잠룡 한번 읽어보셔요.. Lv.17 길할길 09.02.28 2,026 1
19884 무협 천사지인 2부 +4 Lv.23 바둑 09.02.28 2,760 1
19883 무협 기문둔갑, 관계를 묻는다? +6 Lv.23 바둑 09.02.28 2,531 1
19882 무협 호위무사(그냥주저리주저리) +2 Lv.1 소연호 09.02.28 1,826 0
19881 판타지 오후 다섯 시의 외계인 - 토토로가 떠올랐다. +2 Lv.43 만월(滿月) 09.02.28 1,007 2
19880 판타지 그간 읽었던 신간 단평 (2) +4 Personacon 검우(劒友) 09.02.28 3,305 2
19879 무협 그간 읽었던 신간 단평 (1) +2 Personacon 검우(劒友) 09.02.28 3,629 3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