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백준
작품명 : 송백
출판사 :
7권나온지가 좀 된거 같은데..감상란에 글이 없다니 =ㄱ
이상하게 여겨 제가 써봅니다만은..
글쓰는 제주가 없어서;
미리니름이 많기 때문에 읽기 싫으신 분은 쭉 내려주시길~
예,,
무자경의 마교반란. 이 마교반란은 아호랑의 꼬드김에
의해 반란이 일어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아호랑의 뒤에 누군가가 있다는 사실도 나타났지용.
그리고 점점 마교주 장무영은 미쳐갑니다.
미쳐서 자기 교도들도 죽이기 시작하지용.
웃긴건 무자경이랑 남궁가주가 한수에 죽었다는 사실.
(그만큼 강하다는 사실이기도 하겠지만 쩝..남궁가주면
전 무림맹주였는데..)
또 장무영과 송백이 싸웠는데 이번엔 무승부가 났습니다.
둘다 쓰러질정도로 엄청나게 싸워댔습니다.
그리고 송백은 또 하나의 초식을 깨닫게 됩니다.
(아, 이 초식은 장무영과 싸우고 난 뒤 무당장문인 명선과의
비무에서 깨닫게 되는 것입니당.)
월파검법 육초 천월안살이라는 초식을 말입니다용!
이제 장무영과 붙는다면 송백이 반장차이 이상이 나서 이기게
될것같다는.
그리고 이제 싸우게 됩니다.
그 이유는..아나 =ㄱ
저 이 장면에서 눈물 쪼매 글썽거렸어요.
장무영이 갑자기 동방리가 보고싶다고 노호관과 동방리를 찾으러
갑니다.
동방리는 옛 송백과 살던 그 곳에 있었습니다.(매화나무 심고
막 그런데 말이죠. 매화나무가 맞나 =ㄱ;)
안희명과 방지호랑 같이 말이죠.
노호관이 장무영에게 안내해서 갔는데.
장무영은 동방리의 임신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폭주.
동방리를 죽이기 직전, 노호관이 대신 막아 죽고 맙니다.
노호관은 동방리의 품에서 죽죠.
그리고 다시 한번 장무영의 공격.
아!!! 그리고 그 공격은..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우엉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방지호가 막습니다.
그리고 죽습니다. 지호지호지호 방지호가요.
그리고 그때 맞춰 송백이 나타나고
방지호의 안위를 물어보는데 안희명과 동방리가 흐느끼는것을
알고 방지호가 죽은것을 알아챕니다.
그리고 송백은 지금까지 자신은 싸워야만 해서 싸웠지만
자신이 처음으로 죽이고싶은 상대를 만났다고 생각하고
불같은 분노를 쏟아내며..
끝.
다음권이 무진장 기대되는군요 어흠,
장무영, 어찌될까요.
그리고 우리의(나만인가?) 지호.. 이젠 못보는 군요 엉엉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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