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인천하/백야/청어람
양아치로 묘사하던 제갈원을 무적가의 후원을 모조리 받은 일약 고수로
표현했네요.다만 내공의 물리적고수.이번 권은 초반의 추격씬과 모자 상봉이 주를
이었습니다.다만 호지민이 계속 명줄을 잇는 것이 의아하네요.
모든 것은 십삼매의 뜻대로.
버려진 세계/수민/로크
기대하던 것인데 1권 중반까지만 보고 덮은 게 아쉽네요.
일단 책 내용의 분위기가 마음에 안 들었습니다. 푸르비님의 생존
의 암울한 분위기를 기대했는데.. 전혀 다르더라고요. 그리고 캐릭터에서도
문제가 있었습니다.1권 절반까지 나온 캐릭터 모두가 개성도 없고 매력도 없습니다.
초반에 죽은 변태는 말할 것도 없고 목사나 수녀.. 여하튼 별로였습니다.
죽은자들의 왕/페리도스/청어람
1권은 그냥 흔한 클리셰 짜깁기로 봤어서 후다닥 초스피드로 책장을
넘기듯이 봤는데 2권부터 약간 의외로 재미가 있더라고요.
약간 오글거리는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무엇보다도 흔한 양판의 예측 가능한
전개가 별로 없어서 좋았습니다.
모바일이라 오타 양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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