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마도십병 4권...

작성자
Lv.44 HellHamm..
작성
07.02.23 21:20
조회
2,289

작가명 : 조돈형

작품명 : 마도십병

출판사 :

왠지 4권을 보면서(끝부분...) 송백이 떠올랐네요. 저만 그런건지...

제가 조돈형님 글은 궁귀검신만 읽어 봤는데요. 궁귀검신하고 마도십병 공통점은 주인공이 굉장히 억울한 일을 당한다는 거죠.

궁귀검신은 신부감 찾으러 당가에 들어갔다가...고문에 친구도 잃고 생고생 하고...마도십병에서도 역시나 엄청난 모욕에 친구 및 사랑하는 여인에게 까지 공격까지 받고...

궁귀검신에서 통쾌하게 복수하듯이 마도십병에서도 통쾌하게 풀어나갔으면 좋겠네요. 그래서 5권이 기대가 됩니다.

백전백패 6권 빨리 나오길 바라며...


Comment ' 3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07.02.23 22:43
    No. 1

    기억상실에 대한소재는 좀 불만이더군요, 기억상실도 조금 불만이었는데 죽인 다음에 바로 기억을 찾는다라...그런 진부한 소재는 필력이 따라주지않는다면 재미를 떨어뜨리는 요소가 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럴리는 없겟지만 여기서 주인공이 살아나지만 주인공도 기억을 잃는다면? 상당히 재미있게 될것같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천하무림
    작성일
    07.02.23 22:57
    No. 2

    코드명000// 저도 똑같은 생각을 했었네요 ^^ 여주가 슬퍼하고 있는데 남주가 기억상실상태로 여주 앞에 나타나면 어케될까...??

    전 송백보다 호위무사랑 비슷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남주인공은 기억잃은 여주인공이랑 사랑에 빠지고 여주인공은 기억을 되찾지만 잃어버렸던 기억속의 시간은 기억하지 못한다는 설정! 그래서남자주인공은 기억을 되찾은 여주인공을 찾아가지만 여주인공은 남주인공을 기억못하고 그에 남주인공은 슬퍼하고 등등등 물론 풀어나가는 방식은 초우님이나 조돈형님이나 틀리시지만..

    한가지 궁금한점은 위 상황에서 여주인공이 잃어버렸던 기억속의 시간을 되찾았을때 그때 느꼈던 감정또한 그대로 가져올까 하는겁니다.
    그 시간을 되찾기 전이나 기억을 잃어버리기전에는 전혀 관련이 없던 사람인데요 그냥 과거의 사람으로 느껴지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판무현신
    작성일
    07.03.28 01:02
    No. 3

    진부한 소재이긴 해도 작가님의 필력에 완전 반했습니다~.
    끝 장면에서는 코끝이 찡해졌다는.. OTL...
    5권 빨리 좀 부탁드려요~ㅎㅎ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감상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555 판타지 듀얼리스트를 읽고서 +2 Lv.99 우문현답 07.02.26 1,074 0
13554 무협 구석에 찾은 보석 '광혼록'!! +13 Lv.63 신마기협 07.02.26 2,762 3
13553 판타지 할인기념 광속모드 읽기(판타지) Lv.63 신마기협 07.02.26 1,428 0
13552 무협 할인기념 광속모드로 읽기(무협) Lv.63 신마기협 07.02.26 1,526 0
13551 판타지 열왕대전기!!비록 늦지만 난 열혈독자! +5 Lv.63 신마기협 07.02.26 1,632 2
13550 무협 절대기협!! 한눈 팔지 않고 계속 읽었다.!! +1 Lv.63 신마기협 07.02.26 1,945 3
13549 판타지 열왕대전기를 보고 +8 Lv.55 일촉즉발 07.02.26 2,002 0
13548 무협 무황지로 4권...유쾌한 설정(미리니름) +1 Lv.68 로얄밀크티 07.02.26 1,198 0
13547 무협 [절대기협] 작가 이동휘의 세번째작품. +4 Lv.52 Nui 07.02.26 2,304 3
13546 판타지 게임소설에 이런 기대 오랜만이군요 아이언... +10 Lv.98 남명 07.02.25 3,689 2
13545 기타장르 크라우프를 읽으며.. +12 포더 07.02.25 3,511 1
13544 기타장르 비에도 지지 않을 영혼의 고독한 열차 +1 ether 07.02.25 979 2
13543 기타장르 [감상] 달빛조각사 3권을 읽고 +9 Lv.59 식객(食客) 07.02.25 2,174 1
13542 판타지 소문 난 잔치에 먹을 거 많더라 +5 Lv.1 맛동큼차 07.02.25 3,261 2
13541 판타지 로스트킹덤...기분좋은 발견 +3 Lv.32 홀로진달 07.02.24 1,902 0
13540 무협 패왕투 1권을 감상하고... +6 Lv.1 각천인 07.02.24 1,692 1
13539 무협 자승자박을 읽고... +2 Lv.1 각천인 07.02.24 1,717 1
13538 무협 더 담백해진 서현의 입담 +3 비도(飛刀) 07.02.24 2,308 3
13537 무협 장강수로채 완결 읽고서 +2 Lv.2 종연미 07.02.24 2,082 2
13536 무협 백병전기 3권 +3 둔저 07.02.24 1,676 3
13535 판타지 (미리니름)해리수 표도의 도망자 재밌다 그... +3 Lv.44 風객 07.02.23 1,426 0
13534 무협 천지무흔 +2 Lv.20 서제1 07.02.23 3,914 2
13533 무협 청산인의 장대한 서사시 +15 비도(飛刀) 07.02.23 2,003 1
13532 판타지 <정령왕 엘퀴네스> 읽어 본 적이 있... +6 Lv.1 오아피 07.02.23 1,882 0
» 무협 마도십병 4권... +3 Lv.44 HellHamm.. 07.02.23 2,290 0
13530 기타장르 장르문학의 전달자 암호명 강수백과 '당신 ... +2 ether 07.02.23 1,083 0
13529 무협 거시기를 읽고서 +7 Lv.24 Bigion 07.02.23 2,713 2
13528 판타지 <Oh, My God Ateon>을 아시나요? +10 Lv.1 오아피 07.02.23 1,701 0
13527 판타지 엘무어시온 +8 설국 07.02.23 1,354 2
13526 판타지 아린이야기를 읽고... +18 Lv.1 오아피 07.02.22 2,562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