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분은 어느정도 좋아하고
싫어하는 분은 난 이런거 절대 안봐 라고 하는
게임소설입니다.
내용 소개야 별거 없습니다. 몬스터 잡고, 남들 잘 안하는 생산직하고.
미발견 던전 찾아서 더 좋은 아이템 먹습니다. 대강 놓고 보면 타 겜판소설들과
한치의 차이를 안보입니다.
하지만 재미있습니다. 처음 현실예기에서 지존 캐릭 30억에 팔아 먹는것
보구 집어칠려고 햇으나 그 30억은 금방 사라져 버립니다.
이 소설의 장점이라고 하면 현실과의 밸런스에 있습니다. 물론 주인공은 개폐인입니다. 하지만 이 개폐인은 부모없이 여동생과 할머니를 부양하며 살아가는 가장입니다. 나름 정신이 제대로 밖혀 있습니다. 게임내 에서도 초딩같은 말투는 없습니다. 이상한 혼잦말도 안합니다. 어머 이런 귀여운 생물을 어떻게 죽여 같은 허탈한 감정이 나오게 만드는 장면도 없습니다. 상당히 차갑게 게임에 대해 분석하고 상황을 이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치열하게 살아갑니다. 현실과 같이....
앞으로 더욱 빠른 출간을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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