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작품명 :
출판사 :
마조흑운기는 주인공 흑운이 지옥별부에 끌려가서 무사로 키워지고 야망과 복수심으로 최고를 지향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글입니다.
길게 늘이지 않고 상당히 빠른 템포로 글이 진행되기 때문에 그 자체로 만족하는분, 그리고 너무 빨라서 반대로 불만족스러운 분들이 넘치죠. 그래도 마도라는 측면의 인물로 가장 잘 표현된 인물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4권에서도 그런 면이 돋보입니다.
지옥별부 극마회의 9성좌까지 탈환하고 암천성화와의 재회도 이루어지죠. 역시 점점 세력을 불려나가는 면이 꽤나 인상적이고 흥미진진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만족했다고 봅니다.
진북두 3권은 2권 이후로 꽤..오랫동안 기다린듯 한데 4분의 3까지는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만 마지막 4분의 1은 1권에 나왔던 부분을 상당부분 반복시키더군요. 설명하는것 까지는 좋았는데 그대로 복사해서 옮겨놓은듯해서 기분이 별로였습니다.
그래도 대체적으로 재밌었다고 생각합니다. 한 20장정도는 제외하고..ㅡ.ㅡ;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