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내공무적.
어떤 "말장난"이란 일축에, 그만 관심외로 돌렸던 작품이었습니다.
그.러.나.
급히 연재된 한페이지 목록의 글들을, 읽고나니.
이것이야말로 내가꿈꾸던 협이요 남자가 아닌가?
이거큰일났습니다......
이번달 알바비 해봐야 빠듯할터인데, 연애자금에서 내공무적 책값을 빼야 하는가?
아니면, 눈마새 양장본4권을 빼고 이걸사야하는가......
1,2,3,4권을 읽지 않았지만, 고작 10화에서 이런 강렬한 감정을 전달할수 있는 글이라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읽을가치가 있음. 아아...... 뜨거운것이 올라오는군요.
소봉. 영호충. 장추삼 이후로 남자를 느끼게 해주는 무협이 또 나왔군요......
껍데기는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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