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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일....크아 감동의 도가니탕

작성자
Lv.1 바람쟁이
작성
04.04.23 22:58
조회
1,961

초일을 읽어들 보셧나요?

정말 무협은 이런거다를 말해주더군요 솔직해 겉표지가 좀 후져서 안보다가

볼게없어서 심심풀이로 한번 봤는데 정말 감동했습니다.

새벽2시에 나가서 전부 빌려다가 봤죠

주인공의 처절하고 화려한 인생

어렷을때 헤어진 동생을 찾아서 원수를 찾아서 사랑하는 여인을 찾아서

정말 끊임없이 이어지는 전투,전투,전투 손에 땀을쥐게하는 전개 정말 재밌더군요


Comment ' 14

  • 작성자
    Lv.5 앨류
    작성일
    04.04.23 23:54
    No. 1

    초일 정말 재밌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진진
    작성일
    04.04.23 23:57
    No. 2

    백준님의 지금 집필중인 건곤권도 읽어보세요~~
    진짜 재미있어요! ㅎㅎ
    갠적으로 존경하는 작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인해고홍
    작성일
    04.04.24 00:24
    No. 3

    미치겠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미르엘
    작성일
    04.04.24 00:24
    No. 4

    초일 죽이죠~크흑...
    원츄!
    초일 만세에~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Reonel
    작성일
    04.04.24 00:42
    No. 5

    초일보다는 우운비가 더 멋졌던 소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나우(羅雨)
    작성일
    04.04.24 01:00
    No. 6

    정말 흡입력이 대단하죠 =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스칼렛2024
    작성일
    04.04.24 03:46
    No. 7

    우운비 허무하게 죽었을때 참 ㅡ.ㅜ
    격투장면에서 손에 땀납니다. 의자에 밀착해서 허리는 꼿꼿해지고 침은 마르고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흑협마
    작성일
    04.04.24 10:44
    No. 8

    크~ 예전 그감동 잼났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군자선생
    작성일
    04.04.24 11:44
    No. 9

    무심코 봤다가 결사적으로 보게 되죠. 글의 완성도를 떠나서 글 자체가 주는 감각적인 느낌이 아주 좋았던 작품이더군요.

    백준님의 건곤도 아주 좋던데, 너무 느리게 나오는거 같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군자선생
    작성일
    04.04.24 11:45
    No. 10

    자꾸 오타를--;
    건곤-건곤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o마영o
    작성일
    04.04.24 15:51
    No. 11

    으음 -_- 솔직히 초일은 재미있었지만.. (개인적으로)건곤권은 비추 입니다.
    왜냐하면,
    1. 글의 인과관계에 '우연'의 연속이 지나치게 많고 또 설득력이 부족한 부분도 종종 보여서 황당한 느낌마저 들었습니다.
    2. 주인공의 내면 묘사랄까.. 이런 점이 좀 부족하게 느껴집니다.
    뭐,,, 솔직히 이런식으로 얘기했으면 구체적인 내용을 근거로 들며 좀더 자세히 지적을 해야겠지만 지금은 게임방에 와 있는 중이라 자세히는 못쓰겠네요 ^^;;;;

    하여간 건곤권.. 1권까지는 마치 임준욱님의 작품같은 분위기를 풍기며 재밌을것 같다 라는 느낌을 주길래 2,3,4,5권을 한번에 빌려왔는데 2권 끝날 무렵부터 솔직히 그만보고 싶었습니다. -_ㅠ

    백준님이 글을 못쓰시는 작가가 아님은 이미 <초일>을 통해 증명되었는데 그 후속작인 <건곤권>에서 이런 실망감을 느낄 줄은 몰랐습니다.
    솔직히... 백준님의 역량이면 더 잘 쓰셨을 것도 같은데 뭔가 사정이 있어 대강 써버리신건 아닌가 싶은 느낌도... -_-;;;
    여튼,, 그나마 전투씬 묘사는 좋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슈리하잔
    작성일
    04.04.24 16:16
    No. 12

    아 ! 초일 정말 멋진 소설이죠 특히 마지막 우운비의 죽음에서는...
    정말 눈물이 찔끔 났습니다
    "내가 화산의 우운비다 " 이 말 하면서 죽던 모습 정말 인상 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스누
    작성일
    04.04.24 20:32
    No. 13

    우운비 죽는 씬 압권이죠...초령한테 고백할때도 기녀가 먼지 모른다는 황당한 말을...큭.... 반면에 초일이랑 이한정은 약간은 엇나가는 커플...

    전 건곤권도 상당히 좋아합니다... 다만 맘에 안드는 것은 모용하와 유이건의 관계가 초일과 그 천왕성 딸 처럼 되지 말았음 한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레밍무적
    작성일
    04.04.24 21:59
    No. 14

    건곤권 무지 잼있는뎅.ㅡ.ㅡ;;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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