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웅...-_-
머리가 띵~~~ 합니다.
바로 이것이 수면부족이라고 하는 것이지요.
백도 1권은.... 에...-_-
그 한자를 안 넣고 한글을 그대로 넣은 오타가 강렬했다는....
과거로 돌아가서 다시 산다는 것은...역시 어떤 장르든 흥미로운 것이지만...
그다지 백도에서 그것으로 재미를 느끼지는.....
좀 어긋난 말이지만...
판타지 소설'재생'은 백도와 비슷하게 과거로 돌아가서 새로운 삶을 사는 소설입니다. 그러면서도 반복되는 운명에 휩쓸리기도 하고..어긋나기도 하는데... 초생과 재생의 두 삶을 모두 보여주거나 해서 재밌고, 양족모두 흥미롭던데...
백도는 초생은 그냥 하수로 살다가 인생 쪽박 참....이라서리..-_-
뭐, 개인적인 취향인 듯 합니다.
스토리 자체는 엄청나게 흥미롭지도 그렇다고 해서 엄청나게 지루하지도 않은... 무난한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2권을 보려고 했는데 이미 누가 빌려갔더라는... 쳇쳇.
유수행 3권....
-_-
천마는 엑스트라란 말인가! 최후보스로서 사영의 정반대 극에 있으리라고 생각했던 천마가 자살을 해버리다니.... -_-
사영.... 이 자식.... 좀 불쌍해서 호감을 느꼈더니....
감히 여자들을.... 대체몇명이냐!
수련, 흑풍단주, 병든 꼬맹이 제자, 상아(왠지 직감이!)....
벌써 4명이라니! 너 따위 놈은 그냥 천마한테 맞아 죽어버려라~!
(솔로는 추하다.)
이상하게 3권의 엄마와 사영의 부분들이 그다지 감동적이거나 슬프지 않았다는....
좀 어거지 혹은 신파조 같은 느낌도 있었고.,....
대충 5권이나 6권에서 끝난다고 하는 것 같던데..... 그나저나 대체 최후보스가... 이렇게 되면 무진? 아니면 검성 할배? 누가 되려나..-_-
한림님의 신탐무를 인터넷에서 다운받아보려고 뒤졌는데 안 나오더라는...
쳇쳇.
사람들이 칭찬을 많이 해서 보려고 했거늘.
하긴 뭐 다운 받아도 모니터로는 글을 안 읽는 성격이니 보지도 않겠지만.
으윽, 그나저나 머리가 지끈지끈.
어서 자야지.
찬성: 
반대: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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