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숙제 하러 왔다가 잠깐 감상글을 남기고 갑니다.
역시 이번 4권도 무척 재미있었습니다.
영충의 제멋대로지만 언제나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모습은 보는 저로 하여금 진짜
영충을 닮고 싶다고 느꼈을 정도 였으니 이번권도 독자를 단숨에 빨아들이는 권 이었습니다....
에...그리고 이것은 저만의 생각인데...너무 주인공이 튀어서 다른 조연들이 너무 빛을 발하지 않아 생각이 듭니다. 주인공 안나오는 부분을 읽는데 그 부분을 건너 뛰고라서도 주인공이 나오는 부분을 읽고 싶어지니....책이 주인공만 나오게 할 수 없으니...
조연들도 좀더 들러리처럼 보이지 않게 했으면 좋겠다는게 생각입니다...
-끝-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