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쌍협을 읽고...

저번주 부터 해서 보고 있습니다.

자운엽이란 케릭터를 처음에는 요악스러울 정도로 뛰어난 머리와 부지런한 무공수련에 대해서 설명을 해놓으시더군요..

무뚝뚝 하면서도 가슴속 모르게 뜨거운 정을 느낄수 있는 케릭터로 말입니다.

사중협을 만날 그 부분은 정말 흥미를 더욱 더 돋구 더군요.

보면 볼수록 더욱 더 재미가 있더군요. 마력에 끌리듯 말입니다.

지금 10권까지 나왓다고 했죠? 월인님의 사마쌍협  더욱 더 기대 하겠습니다~

[韶流]

흠 ㅡㅡ;; 월인님의 필력은 정말 발군이라 할만하죠........
그 필력을 반만이라도 닮았다면 ㅜ.ㅜ 벌써 책한권 썼다는... ^^;
머릿속에서 엄청나게 쌓여이쓴 스토리들이 방황합니다 ㅠ.ㅠ 크흑..

ㅎㅎㅎ 월인님의 첫 작품 처녀작이라고 하나요? (처녀작이 맞긴 맞는지 잘 알수 없음 ^^; 너무 잘써서..) 두령이라는 소설이 있습니다.
그것을 읽어보세요.. 정말 눈물이 찡합니다. 마지막 부분에서 절정이죠. 왠만큼의 감수성만 가지고 계신다면 눈시울이.. ㅠ.ㅠ 또 생각하니 눈물이... 날려고 한다는..

[운동좀하자]

사마쌍협 너무 너무 재미있습니다. ^^
흰원숭이(?) 고릴라(?)의 정체를 안 순간.. 아하하하하~~ 뒤통수를 맞았습니다. ^^
전 그 원숭이가 사중협의 애완동물이나 수하일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예상을 초월하는 것은 언제나 흥미가 있지요. ^0^

[무진자]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사마쌍협을 읽고 이분의 다른 작품을 찾기 위해 노력하다
금강님이 평하신 내용중에서 사마쌍협이 2번째 작품이란것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또한 전업작가가 아닌 다른일을 하시면서 인터넷에 올리는
일은 작가님의 사모님이 올린다고하니 천재가아닌가 싶습니다.
작가님과 그의 부인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새해 복 많이, 10002, very. 차때기로 받으세요,,,,

[민가닌]

맞아여 백원 정체가 설마 사중협일줄이야...훔

[색황사협]

역시 사마쌍협은.......더이상 수식어가 필요없는 최고의 무협소설이죠

[moa]

그런가요 -_-;;
솔직히저는 사마쌍협 웬지 어설픈티가 뚝뚝 흐르는... 아직까지는...-_-;
뭐앞으로야 달라질지 모르겠지만.. 하기야 두령에비해선 훨씬 나아졌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