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픔이었고, 목마름이었다.
요즘 소설을 읽으면서 느꼈던 재미에 대한
배고픔과 목마름...
황금인형은 그 허기와 갈증은 어느정도 달래주었다.
재미있다 와 볼만하다 의 중간단계의 재미랄까?
자신의 소설의 대박을 꿈꾸는 작가 장경.
1권에선 그다지 무림에 대한 내용이 없다.
아직 모르겠다
1권을 읽고 2권을 책상에 놓아둔 이 시점에서
주인공이 누군지 모르겠다
해원? 성인학? 아니면 산돌이 수돌이?
이 넷 모두인가?
성인학의 무공수위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
신검합일의 단계를 보여줬다고 하는데
이러다 먼치킨소설이 되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아직 제대로 된 무공을 보여주진 않았지만
무척 강할 듯 보인다.
아무튼 이 소설 재미있다 와 볼만하다 의 중간단계다.
추천하고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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