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글을 읽기만 하다가 여러님들의 비평글들...추천글들을 보고 저도 추천하나 하고 싶어서 글을 적습니다.
강호패왕록이란 글은...삼류무사인 `나는 새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이다...`라고 생각하는 주인공이
`나는 더이상 잃을것이 없다....`는 사람을 만나 그의 의제가 돼면서 시작돼는 글입니다.
그는 자신과 관련된 사람은 모두 불행해진다는 생각의 가지고 있고 그의 과거에
있었던 사람들은 대부분 거의 모든사람들이 실제로 불해해 졌던 사람입니다.
그의 의형은 더이상 잃을것이 없다는 역시 불행한 과거를 가지고있는 절정고수이죠.
그리고 그날 저녁 자신의 의제에게 무공을 전수해 주려고 하는 과정에서
상상외의 엄청난 자질을 가지고 있는 그의 의제를 위해 어딘가를 갑니다.
그리고 자신의 의제에게 줄려고 했던 무공비급을 가지고 와서 죽음을 맞이합니다.
의형의 죽음에 좌절하고 있던 주인공은 자신의 의형을 쫒아온 사람에게 납치를 당함니다.
그러면서 흔히 죽음의 위기를 넘기고 남들에게는 생사의 위기이지만 많은 소설처럼
주인공에게는 기연을 얻지요..많은 위기가 있기는 하지만...
그렇지만 단한번의 기연으로 한순간에 무지막지하게 강해지는 그런 주인공은 아니죠
의형의 무공비급을 정파의 기둥이라고 믿는 소림사에 가져다 주기위해...그리고
그에게서 무공비급을 빼앗으려고 하는 사람들에 맞서 싸우다 강해지는 성.장 소설이죠.
빠른 글의 전개로 더 나왔으면 했지만 3권으로 폭풍처럼 끝내버렸던 소설이죠.
그리고 마지막의 반전과 허무한 끝...해피앤딩이 보이는 소설입니다..
1권의 삼분의 일만 보면은 삼권까지는 순식간에 말그대로 끝장내 버리는 흡입력있는
소설입니다.....제가 느꼈던 재미를 여러분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주인공...의형...의제....사람들...이라고 표현한거는 사람들 이름까지는
기억이 안나서였습니다.......^^;;; 여러분들 행복한 신년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훌륭한 소설들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한해입니다....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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