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할일이 없어서 내가 안본 것 중 괜찮은게 있을까란 생각에 이벤트란을 보는데 의외로 무한투란 소설이 한번도 나오지 않은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무한투가 올해 출판이 되지 않아서 그런지-정확한 출판년도를 모르기에 드는 궁금함- 사람들에게 재미를 주지 못한 소설이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저 개인적으론 올해 읽은 소설중에서 재미로 따지면 10번째 안에 든다는 생각이...
읽으면서 드는 느낌중 하나는 좌백의 야광충에서 나오는 마지막의 야광충과 함께 떠나는 여인이 이 소설속에서 나오는 흡혈귀 처럼 살아온다면 같지 않을까란 것.-단지 혼자만의 상상-
헉, 줄거리를 말할려 치니 영 어렵네요, 앞에서 잠시 이야기 했듯이 흡혈귀란 존재가 이 소설을 이끌어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건의 중심이고,,여주연이라고 할 수가
글의 서장을 읽게 되면 그 소설이 어떤 소설인지 알게 될 겁니다. 중반까진 중원에서의 이야기이고 후반부에선 서양으로 무대를 옮기게 됩니다. 그렇다고 차원이동등의 설정은 아니고,,, 단지 중원에서 흡혈귀가 있듯이 서양에도 흡혈귀가 있고...판타지 소설에서 등장할 설정등이 나온다는-제 느낌,
정확히 8권인지 9 권인지는 모르겠지만 한 두 권 정도의 시작을 해보시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저야 20대 후반의 대학생인데 수업은 안나가고 온종일 그 책과 씨름을...
잼 있는 책을 찾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많은 분들이 좋은 책들을 추천해 주었으면 좋겠다란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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