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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주군의태양, 헐...헐....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
13.09.12 23:12
조회
2,137

헐...

이번화 진짜 헐...대박이네요.

설마 저런 전개가 이어질거라고는 생각도 못한...ㄷㄷ;

못보신 분들 있으실테니 스포는 일단 보류...

최근 나온 맬로드라마중에 가장 괜찮은것 같습니다. 식상하지도 않고요.

와...진짜 최근 몇년사이에 다음화가 가장 기대되는 드라마...

헐...


Comment ' 12

  • 작성자
    Personacon 덴파레
    작성일
    13.09.12 23:13
    No. 1

    전 스포를 생중계로 당하고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시우(始友)
    작성일
    13.09.12 23:14
    No. 2

    재밌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윤필담
    작성일
    13.09.12 23:15
    No. 3

    헐...
    이번편이 어떻길래....
    집에 티비가 두대인데
    아버지랑 동생이 하나씩 차지하고 있어서 ㅠㅠ
    전 못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3.09.12 23:17
    No. 4

    기본 베이스 맬로에 약간 코믹 그리고 재밌진 판타지가 더해진 드라마라고 보시면 됩니다.

    자칫 붕 뜨고 난잡해질 수 있는 포맷이긴 한데, 주연배우들의 역량이 오히려 그런것들을 잘 버무려서 맛깔나게 살리네요.

    진짜 이번화 대박입니다...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3.09.12 23:19
    No. 5

    안보시던 분들이 이번편만 보면 그냥 그렇구나...그럴 수도 있겠지만..ㅎ;
    첨부터 보면서 감정이입 하시던 분들은 마지막에 헐...할수밖에 없을듯해요.ㅋ
    중간중간 좀 오글거리는 씬들이 있긴 하지만 가벼운 코믹정도로 생각하고 넘긴다면 정말 보고 후회는 안할 드라마라고 생각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고검(孤劒)
    작성일
    13.09.13 00:27
    No. 6

    개인적으로 이름만 믿고 보는 작가님들은 딱 두분 계십니다.
    김은숙 작가님의 최근작 신사의 품격
    (파리의 연인, 프라하의 연인, 연인, 온에어, 시티홀, 시크릿가든)
    하고 홍자매 작가님들(홍정은,홍미란 작가님)의
    (쾌걸춘향,마이걸,환상의커플,쾌도홍길동,내여자친구는구미호,최고의사랑)
    그리고 바로 최근작 주군의태양!!

    매번 보지만..

    판타지라고 보기에는 영상을 찍어내는 감독님들이 예술인지
    아니면 그 혼을 불어넣는 작가님들의 대본이 예술인지
    알다가도 모를지경..

    혼과 넋을 빠지게 됩니다..

    아직까지 명대사들이 제 귀에 멍멍 거리면서 울리게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별가別歌
    작성일
    13.09.13 01:20
    No. 7

    자꾸 볼수록 시크릿가든 생각나는 캐릭터나 연출은 좀 그런데 귀신의 사연을 중심으로 한 사건 전개가 상당히 매력적이긴 합니다 무엇보다 이게 확고한 중심축을 구성해 주니 시나리오적 무리수가 나올 확률도 낮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9.13 02:58
    No. 8

    홍자매님이라던가?
    예전에
    '극뽁~'
    하던것도 그분들이 쓰셨다는 소리가 있던데...
    여하튼 믿고 보는 몇 안되는 드라마작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아즈가로
    작성일
    13.09.13 09:38
    No. 9

    소지섭이 독고 빙의한 것 처럼 연기가 어색한거 빼곤 좋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13.09.13 14:39
    No. 10

    엉엉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황신
    작성일
    13.09.13 21:36
    No. 11

    저도 처음엔 멘붕이었는데 호텔에 왔던 아주머니처럼 'ㅅㄹ'이었다는게 유력하네요. 사실 그게 아니면 전개가 개판이 되니 그럴듯한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anbo
    작성일
    13.09.28 19:50
    No. 12

    아 매일밤이 괴로워요...주군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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