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이 비슷한 두 사람이 결혼하면 좋지는 않은 듯...

성격이 급하고 자기주장이 강한 두 사람이 결혼을 하니까...

서로 싸움을 할 때 물러섬이 없고 과격해지는 양상을 보이네요.

좋을 때는 아무 문제없다가 아주 사소한 문제로 급격하게

흥분해서 서로에게 상처를 쉽게 주는 행동을 하네요.

성격에 의해서 싸움자체가 증폭이 됩니다.

결혼에 있어서는 속궁합도 중요하다고 하지만 성격문제도

도지히 무시할 수 없는 요인이라고 다시 한 번 느낍니다.

2-3일 조용했다가 갑자기 싸움으로 돌입하고...

이런식이 반복이 되니 그 사람들 주변의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받게 만드네요.

좋을 때는 실실웃고 잘 지내다가 이 무슨 해괴한 짓인지...

[아르케]

연애인 이혼사유 1위가 성격차이 이라죠.(명목이겠지만)

[아즈가로]

연예인 뿐만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흔한 이혼사유 입니다.

[새벽고양이]

불과 불이 붙으면 거칠게 타오르죠.

꺼질 때까지.

[정주(丁柱)]

그건, 더, 더러운 성격...
이렇게 비하하면 좀 그렇지만.
서로간에 양보가 없고 타협하기 힘든 사람들이 결혼을 했을 경우를 상상하니...
와웅...
사실 부부싸움도 어느정도 한쪽에서 잘 넘기거나, 참는 쪽으로 가기 마련인데...

어휴...
물론 결혼이야 해봤어야 알지만...
부모님이나 다른집 이것저것 보면...

결혼이 아니더라도 사실 친구관계도 어찌저찌 그렇게 있으면 부디쳐서 싸움나고 하지만.
결국 뭔가 둘이 계속 만난다는건 서로가 좋아서 그렇다는 거고, 그 싸움도 주변은 피곤하지만 자기들은 어떨지...
물론 이게 결혼 전에 안그러다가 결혼 하고 사람 편해지니 본성을 들어내면서 이렇게 되는거면 문제는 되겠지요...
결혼 전에 못볼거 다 본 상대랑, 결혼 후에 못볼걸 보기 시작하는거랑은 다르니까...

뭐 사람...
사람관계는 그런거 같습니다.
가까운 사람 일 수록 더 조심하고 잘 해줘야 하는데...
그렇게 하는 사람 많지는 않죠.
부부도, 부모와 자식도, 형제들도...

[[탈퇴계정]]

성격이 극과 극이어도 살면서 서로 맞춰가는 사람들도 있긴 합니다.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많지만요.

[애드빌]

성격이 비슷한 것보단 성격이 급하고 자기주장이 강한 두 사람이 포인트인듯..

[비향기]

성격급하고 자기주장 강한사람은 누구랑 결혼하든 화목하기 힘듭니다.
상대가 차분한 성격이라 겉으로 화목해 보일지라도, 불같은성격 참아주는 상대방 속은 문드러 지죠. 즉, 그 성격은 고쳐야 합니다.. 누구랑 결혼하든 상대방을 힘들게 하는 이기적인 행동이거든요.

[이설理雪]

그렇겠죠.

[슈크림빵이]

성격이 비슷이 아니라. 그냥 불같은 성격끼리 만나서 그런겁니다.
얌전한 사람들끼리 만나면 그냥 얌전하게 삶니다

[우유용용]

불같은 성격끼리 만나면 제일 힘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