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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댓글 릴레이 소설!!!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
13.07.08 20:37
조회
2,384

해보고 싶어요

댓글 릴레이 소설!!! ㅠ3ㅠ

과연 몇 분이나 호응해 주실 것인가..!!

 

보나마나 이야기가 산으로 가겠지만,

끝나지 않을 endless story가 될 듯..

정다머 여러분들은 우주제일의 필력을 가지고 계시니까요

(그것은 크고 아름다운 꿈이었습니다)

 

* 욕설, 선정적인 내용은 nono!

* 너무 길면 다음 타자분이 치고 올라올 수 있으니.. 간단하게

* 헷갈리지 않기 위해 순번을 매깁니다. 중복되더라도 다음 분이 이어가실 수 있도록~

 

 

 

1. 어느 날, 소포 하나가 도착했다.

보낸 이는 불명. 그는 불안한 마음으로 소포를 열었다.


Comment ' 90

  • 작성자
    Personacon ANU
    작성일
    13.07.08 20:39
    No. 1

    2. 그 속에는 보낸이가 '정담지기'인 소포가 들어있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취준
    작성일
    13.07.08 20:40
    No. 2

    3. 나는 정담지기에게 말했다. "도유미님에게 경고를 줄 수 있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7.08 20:42
    No. 3

    4. "도유미님이 커플이시면 가능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시우(始友)
    작성일
    13.07.08 20:43
    No. 4

    5. 그러나 도유미님은 게이였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3.07.08 20:44
    No. 5

    6. 경고를 주지 못한 그는 화가 나 도유미에게 킬러를 보내기로 결심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ForDest
    작성일
    13.07.08 20:46
    No. 6

    7.킬러는 도유미님의 얼굴을 보더니 이렇게 말하였다. "Ya Ra Na I K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키아르네
    작성일
    13.07.08 20:48
    No. 7

    8. 그러나 도유미님은 여자였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7.08 20:49
    No. 8

    9. 그러자 어디선가 나타난 남자 사람들이 때로 몰려들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7.08 20:50
    No. 9

    10. 도유미님은 도망치기 시작했다. "뭔가 잘못되었다. 난 여기서 나가야 겠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김백경
    작성일
    13.07.08 20:55
    No. 10

    11. 하지만 손잡이를 잡고 아무리 돌리고 밀쳐도 문이 열리지 않았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J군
    작성일
    13.07.08 20:56
    No. 11

    12. 그러던 중 남자 사람들이 사방으로 포위를 하고있었다. 그들이 도유미님을 보는 눈은 더이상 사람의 눈이 아니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3.07.08 20:57
    No. 12

    13. "뭐야 이게...... 무서워.... (ㄱ-;;)!! sombody help me!!!!"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ANU
    작성일
    13.07.08 20:58
    No. 13

    14. 그때 혜성같이 등장한 '정담지기'. 그녀가 도유미님을 보며 이렇게 말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ForDest
    작성일
    13.07.08 20:59
    No. 14

    15."걱정마! 내 오른손에 닿기만 하면 어떤 여자든 다 남자로 바꿀수 있지.... 그리고 외치는거야 ANG!! 이라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7.08 21:02
    No. 15

    16. 그렇게 결국 도유미님은 남자로 변했다. 그와 동시에 남자들을 헤치며 나타난 빌리 헤링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7.08 21:04
    No. 16

    17. "롤이나 하러가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곁가지엽끼
    작성일
    13.07.08 21:05
    No. 17

    18. 그 무리중의 한남자인 나는 더이상 끼어들 필요 없다 난 가서 씻고 잠을 잘꺼야..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ANU
    작성일
    13.07.08 21:06
    No. 18

    (엉엉..
    이중 포장의 발신인 불명인 소포 속에 소포의 발신인이 유명한 사람일 경우
    로 시작하는 미스테리 추리극장형 릴레이 소설은 어떨까 하는 마음에서
    첫 댓글을 끊었건만 ㅠㅠ)
    19. 그 난장판 속에서 '정담지기'님과 도유미님은 어디론가 사라져버렸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3.07.08 21:09
    No. 19

    (나 나만 주글수 업써!!)
    20. 그리고 무리 속에 있던 엽끼 역시 함께 사라졌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곁가지엽끼
    작성일
    13.07.08 21:11
    No. 20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취준
    작성일
    13.07.08 21:09
    No. 21

    21. 그리고 도시무림에 드리우는 암운... 그 배후에는 전설의 3인방이 있었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ForDest
    작성일
    13.07.08 21:11
    No. 22

    22. 바로 초대형 거인 베르톨트 후버, 갑옷형 거인 라이너 브라운, 여성형 거인 아니 레온하트 였다.
    (패러디가 아니라 스포일러를 해버리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3.07.08 21:12
    No. 23

    23. 엽끼는 전능한 엘렉트로니컬 소울 정담지기의 힘을 받아 진격의 거인헌터로 다시 태어났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곁가지엽끼
    작성일
    13.07.08 21:16
    No. 24

    푸하하하..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그래이거다
    작성일
    13.07.08 21:14
    No. 25

    24. 그리고 지구는 멸망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ANU
    작성일
    13.07.08 21:14
    No. 26

    25. 하지만 멸망 직전, 롤을 하러 떠나신 '탑속의나'님은 게임과 현실이 교차하는 이상한 현상을 겪게 되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아옳옳옳옳
    작성일
    13.07.08 21:16
    No. 27

    26. 소환사의 협곡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7.08 21:18
    No. 28

    27. 미니언 생성 까지 30초 남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3.07.08 21:19
    No. 29

    28.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7.08 21:20
    No. 30

    29. 도유미님께서 전장에 합류 하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ForDest
    작성일
    13.07.08 21:21
    No. 31

    30.그런데 로그아웃 버튼이 존재하지 않았다. 그렇다 캐릭터가 죽으면 플레이어도 죽는 데스 게임이었던 것이었다.(패러디~~ 패러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아옳옳옳옳
    작성일
    13.07.08 21:22
    No. 32

    31. 이 5대5 게임을 이긴 자만이 이 게임을 나갈 수 있습니다. 소환사들이여! 전설의 전장을 헤쳐나가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7.08 21:26
    No. 33

    32. 그래서 나는 땅을 파헤치기 시작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ForDest
    작성일
    13.07.08 21:26
    No. 34

    33.읽다읽다 못견디던 작품 밖의 fordest 라는 서술자가 외쳤다. "그만해!! 롤로 진행을 하면 내가 쓸 얘기가 없어!! 안하니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그래이거다
    작성일
    13.07.08 21:27
    No. 35

    34. 퍼스트 블러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ANU
    작성일
    13.07.08 21:28
    No. 36

    35. 한편 지구를 멸망시킨 표류기님은 달에서 토끼와 노닥거리고 있었고, 그 와중에 지구로 뭔가가 떨어지는것을 발견하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아옳옳옳옳
    작성일
    13.07.08 21:29
    No. 37

    36. 데마시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3.07.08 21:32
    No. 38

    37. 그것은 바로 불타는 토끼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ForDest
    작성일
    13.07.08 21:33
    No. 39

    38. 토끼똥이 폭발하더니 지구가 탄생했다. 그렇게 지구의 역사는 시작되었다. (결국은 루프물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시우(始友)
    작성일
    13.07.08 21:35
    No. 40

    님들 대단한 결단력이시네요.ㅋㅋㅋ
    이쯤에서 끈기 신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3.07.08 21:35
    No. 41

    39. 작품 밖의 서술자 뽕데르스트는 서드 임팩트의 원인이 토끼똥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큰 충격을 받았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ANU
    작성일
    13.07.08 21:36
    No. 42

    40. 그 충격 속에서 역사는 되풀이되었고, 도유미님은 다시 발신인 불명의 소포를 받게 된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9 ForDest
    작성일
    13.07.08 21:36
    No. 43

    역시 이 얘기가 나올 줄 알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ANU
    작성일
    13.07.08 21:38
    No. 44

    38에서 다른분을 등장시키려 했는데, fordest님이 뙇하고 먼저 올리심..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곁가지엽끼
    작성일
    13.07.08 21:38
    No. 45

    41. 소포에는 디엔드 라는 글자가 적혀 있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곁가지엽끼
    작성일
    13.07.08 21:43
    No. 46

    the end..철자가 생각안나서 .. 그냥 한글로 썼는데요 .. fordest 님의 연결 신공에 대단하심의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ForDest
    작성일
    13.07.08 21:39
    No. 47

    42. 바로 D.... AND 끝이 아니라는 얘기였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피리휘리
    작성일
    13.07.08 21:44
    No. 48

    43. 그리고 도유미님은 바삐 어디론가 전화를 하고있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푸른달내음
    작성일
    13.07.08 21:46
    No. 49

    44. '이 번호는 결번이오니 다시 확인해보고 전화주시기 바랍니다'라는 음성이 흘러나온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ANU
    작성일
    13.07.08 21:46
    No. 50

    45. 그리고 그 시각, 고대의 토끼똥 속에서 푸른 떡잎하나가 솟아올랐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피리휘리
    작성일
    13.07.08 21:49
    No. 51

    46. 아니 이것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3.07.08 21:50
    No. 52

    47.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진문(眞文)
    작성일
    13.07.08 21:52
    No. 53

    48. 푸른 떡잎은 비를 맞더니 미친 듯이 자라, 구름을 뚫고 올라갔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피리휘리
    작성일
    13.07.08 21:52
    No. 54

    49. 크! 크고아름다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ANU
    작성일
    13.07.08 21:53
    No. 55

    50. 그렇게 자란 나무는, 크고 아름답고 술먹은 '세계수'가 되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진문(眞文)
    작성일
    13.07.08 21:53
    No. 56

    51. 이를 본 술먹은 도유미는 줄기를 잡고 올라가기 시작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3.07.08 21:54
    No. 57

    52. 구름 위에는 살인탐정 명란젓 코난이 있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ForDest
    작성일
    13.07.08 21:55
    No. 58

    53. 김전일과 악수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세계는 두번쨰 종말을 맞이하게 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진문(眞文)
    작성일
    13.07.08 21:57
    No. 59

    54. "이런 이야기 란다. 알겠느냐. 흘흘흘"
    소림사 신승은 자신 앞에 앉아 똘망똘망 쳐다보는 어린 제자들보며 입에 담배를 물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진문(眞文)
    작성일
    13.07.08 21:58
    No. 60

    55. 그의 입에서 나온 연기는 도너츠가 되며 서서히 사라졌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피리휘리
    작성일
    13.07.08 21:59
    No. 61

    56. 그순간 나타난 돈데크만의 돈데기리기리! 돈데기리기리! 돈데!돈데! 돈데크만!!!의 영향으로 처음 택배가 온순간 으로 회귀하게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3.07.08 21:59
    No. 62

    57. 택배를 집어든 도유미는 괴랄한 느낌을 받았다.. 이게 몇 번째여..T^T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ANU
    작성일
    13.07.08 22:01
    No. 63

    58. 택배 기사는 '은거무인'님으로, 그분은 '연필로' '고동남'초식을 와해하는 묘리를 소포 포장속에 그려놓은 것이어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피리휘리
    작성일
    13.07.08 22:02
    No. 64

    59. 도유미는 "나 돌아갈래"를 외치며 주성치를 불러 반야바라밀을 읋게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J군
    작성일
    13.07.08 22:03
    No. 65

    60. 주성치를 본 도유님은 대뇌에 전두엽까지 전해지는 사랑을 "이런 젠장" 하면서 머리를 부여잡고 절규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ForDest
    작성일
    13.07.08 22:04
    No. 66

    61. 그러자 주성치는 도유미님의 어깨에 두 손을 얹으며 말한다. "사랑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피리휘리
    작성일
    13.07.08 22:05
    No. 67

    62. 도유미님은 대답으로"라면먹구 갈래?" 라고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푸른달내음
    작성일
    13.07.08 22:05
    No. 68

    63. 갑자기 한 여자가 도유미를 밀치더니 주성치를 바라보며 중국어로 '제가 당신을 좋아한다고요!'라며 소리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김백경
    작성일
    13.07.08 22:05
    No. 69

    ㅋㅋㅋ 썼다가 지웠다가~ 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ForDest
    작성일
    13.07.08 22:06
    No. 70

    64. 그러자 주성치의 한마디 "난 남자가 좋단말이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9 ForDest
    작성일
    13.07.08 22:08
    No. 71

    참고:도유미님은 넘버16에서 남자로 바뀌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J군
    작성일
    13.07.08 22:08
    No. 72

    65. 그럼 주성치는 수 인건가요? 초롱초롱한 눈으로 도유미님이 질문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3.07.08 22:08
    No. 73

    (어 엄하다 빨리 수습해야 해..!)

    66. 그 순간 명란젓코난이 주성치에게 마취총시계를 쏘았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푸른달내음
    작성일
    13.07.08 22:10
    No. 74

    67. '팅'하는 소리가 나고 주성치가 외쳤다. '괜찮아! 튕겨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3.07.08 22:17
    No. 75

    68. 그리고 명란젓코난과 주성치는 눈이 맞아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끄읏~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ForDest
    작성일
    13.07.08 22:20
    No. 76

    69.그렇게 시간이 흘러 지구가 멸망하고 다시 생겨나고 시간이 지난 어느날 소포 하나가 도착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J군
    작성일
    13.07.08 22:22
    No. 77

    70. 소포를 열어보니 도유님의 도플갱어가 나타났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살라군
    작성일
    13.07.08 22:28
    No. 78

    71. 그 도플갱어는 아프리카 TV를 켰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푸른달내음
    작성일
    13.07.08 22:52
    No. 79

    72. 조용한 음악이 흘러나오고, 그 음악 위로 '안녕하세요. 레유미입니다.'라며 방송을 시작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아즈가로
    작성일
    13.07.08 22:54
    No. 80

    73. 방송이 시작되자 모니터를 통과하며 지구에서 안드로메다 만큼 멀리 떨어져 있던 항성의 크리스티앙이 튀어 나오며 판테온을 소환했다. "바루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피리휘리
    작성일
    13.07.08 23:04
    No. 81

    74. 그러나 철수형님이 나타나며 크리스티앙은 깨갱. 래유미를보고 울며 드디어 찾았다 라고 말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3.07.08 23:17
    No. 82

    75. 그 순간 철수형님의 이마에 아무도 비춘 적이 없는데 붉은 레이져 표시가 떠올랐다. 그리고 전 지구의 모든 방송매채를 통해 이런 소리가 울려퍼졌다.
    'Nuclear launch detected'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푸른달내음
    작성일
    13.07.08 23:26
    No. 83

    76. 철수형님의 주위로 은색 가루가 뿌려지고 한쪽에서 괴인이 나타났다. 서 작가가 그 괴인을 처리하고 종이와 커피를 건네자 철수 형님은 스튜디오에 들어가 자신의 자리에 앉았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ANU
    작성일
    13.07.08 23:28
    No. 84

    77. 그리고 철수 형님은 가면을 벗어 던졌다. 크롸롸롸롸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피리휘리
    작성일
    13.07.09 00:18
    No. 85

    78. 내가 투명드래곤이다 내가짱쎔!! 우주최강임!! 그러니 래미유 등짝을보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흑천청월
    작성일
    13.07.09 00:32
    No. 86

    79. 투명 드래곤이 사라진 그 곳에는 택배 박스만이 쓸쓸히 뒹굴고 있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아즈가로
    작성일
    13.07.09 00:42
    No. 87

    80. 택배 박스 에선 도플갱어가 꺼내달라고 노크하는 소리가 쓸쓸히 들려왔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덴파레
    작성일
    13.07.09 09:52
    No. 88

    81.조용히 반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곁가지엽끼
    작성일
    13.07.09 10:59
    No. 89

    82. 반품받은 곳에서 "제대로된 배달이었습니다. " 일명 반품 불가 판정을 받았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ANU
    작성일
    13.07.09 20:05
    No. 90

    이렇게 끝난건가요 ㅠㅠ 제가 첫 시작을 잘못 끊은게 아닐까 싶어서 가슴이 섬뜩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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