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마신 7권 [[스포개쩜]]

작가명 : 장영훈

작품명 : 절대마신

출판사 : 빠삐루쓰

이제는 작품이 너무 쉬엄쉬엄가네요

스토리전개가 무지무지무지무지무지무지 느려집니다

심검에 대해 표현하기 위해서 라지만 이건 너무....

게다가 읽는내내 집중도 안됬습니다

왜냐구요?

드래곤볼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거든요 -.-

고금제일의 천재가 된 소천아 왈

'저기 3개의 문이 있다.

그 중 첫번째 문만 열어도 그는 확실히 죽지.

두번째 문을 열면 너와 나의 목숨도 보장 못한다.

세번째 문을 연다면, 강호 멸망이다.'

넵...

마치 드래곤볼의 인조인간 닥터께서 19,20호를 만들어 내보내고

당하니깐 지도 컨트롤 못하는 17,18호를 풀어서 그놈들에게 죽는것과 같은... 거기에 우연찮게 셀이 나와서 애들 다 흡수한뒤 지구를 멸망시킬뻔했던 그런 스토리가 생각나서 집중이 안되여..

과연 이것과 똑같이 갈까?? 하는 생각에 드래곤볼과 짜맞춰 봅니다. 근데 결국 똑같이가요...

초반에 극강포스를 보이던 야무치 무천도사들

그들과 같이 혈마는 이미 쩌리쩌리왕이 되었습니다.

또 이번권에서 주인공은 첫번째 문에 죽죠.

근데 마치 드래곤볼의 손오공처럼 염라대왕(=절대마신에선 하늘)이 넌 할거잇으니 함 살려줌ㅋ....

......

...ㅋ

쩔져? ㄷㄷ

990년내공+심검 쓰는사람이 주금 ㄷㄷ

예측 하나 해보면

세번째 문 잡고

드래곤볼의 마인부우 격인

뜬금포 초굇수가 나올수도ㅋ

[형형색색]

보면서 드래곤볼 생각이 나는구나 하는 사람이 혼자는 아닌듯..오마주라고 생각합니다.

[구렁이]

저도 드래곤볼생각났는데..
그래도 전개속도는 그럭저럭 빠른편 아니었나요? 3년이 후딱 지나갔는데
아무튼 재미있었고 담권도 기대합니다

[뇌를분실함]

하느님믿으세요 죽어도 부활써주심

[용세곤]

진짜 볼지 말지.. ㅋ

[코드명000]

어정쩡한것이 아닌 정말 화끈한 강함을 보여주니 그게 가장 맘에 들더군요, 이제 혼자서도 강호전체를 상대할것 같은 그야말로 마신급의 철무린!
이것도 미리니름이고 제 생각뿐이긴 해도 아마 하나의 심검으로 야혼,비몽을 상대했다면 진법에서 죽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강호역사상 아마 최초로 한개가 아닌 몇개나 되는 심검을 구사하는 철무린이기에 진법에서 살아난것 같더군요. 과연 아홉개의 심검은 언제나완성할지 정말 기대됩니다.개인적으로는 최소한 10편은 채웠으면 하더군요

[몰과내]

제목이 절대마신이니 아마 과거에도 없고 앞으로도 없을 대단한 존재가 되겠지요.

[크로이델]

사실 이런류의 전개의 거의 시조격은 드래곤볼이니까.. 강한놈 더강한놈 더더강한놈..

[Huginn]

이런 밸런스 붕괴가 올지 다들 5권보고 알았을 꺼 아닙니까??ㅎ

99마인 : 우왕ㅋ우리 짱 쎄ㅋ쎄도 너~무 쎄서 봉인도 당했어ㅋ
주인공 : 큭ㅋ너 한쳅터용ㅋ

이건 뭐... 럭키짱도 아니고....

[라휄]

너무... 막나가요.

[외로운남자]

정말 절대강호의 저자와 동일인물일까~!?라는 의구심이 드네요...

[서희(曙曦)]

드래곤볼이 그럼에도 인기가 많았던 거처럼, 절대마신도 주인공이 무한정 강해지고 그에 대적할 적이 짠~ 하고 또 나타나는 구조라 해도 재밌기는 재밌더군요. 저는 이번 권도 아주 즐겁게 읽었습니다. 유치해서 오그라드는 것도 아니면서 어렵지도 않고 시원시원하고 유머코드도 취향에 맞고~

[싱싱촌]

혈마 츤데레~

[잡초따위]

아악!! 혈마 츤데레~

[하리타]

책방 주인 형이 추천하시길래 봤는데 별로더군요. 저하곤 안 맞아서 이젠 하차 할렵니다. 긴장감이 전혀 없네요. 감동도 없고 캐릭터 몰입도 잘 안되고...

[[탈퇴계정]]

저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 드래곤볼과 비교하자면 비교할수도 있겠지만
이런 스타일도 또 재밌지 않습니까? 드래곤볼이 대 히트친것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