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장영훈
작품명 : 마도쟁패
출판사 : 청어람
마도쟁패는 확실히 요즈음 나오고 있는 책들 중 가장 기다려지는 책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다른 책들은 1, 2권에서 반짝하다가 뒤 권으로 갈수록 흥미도가 떨어지는 데에 반해 마도쟁패는 권이 더해갈수록 흥미가 있고 재미가 있습니다.
이번 6권은 주인공의 과거가 조금 밝혀지더군요.
멸천환혼술. 오색혈수인의 비밀.
그리고 오색천마혼!
무섭습니다, 그 오색천마혼. 작가님이 또 독자들에게 긴장감을 불어넣더군요. 적당한때에 또 흥미를 유발시키셨어요.
과연 그걸 어떻게 해결할지?
파천황처럼 하고 싶어도 이제는 늦은 듯한데 말이죠.
제 생각에는 주인공이 마지막에 장렬히 죽음을······.
하하, 주인공은 당연히 죽지는 않겠죠. 뭔가 다른 방법을 이용해서 그걸 해결할 것이라 믿습니다.
이번 마도쟁패. 어쩌면 보표무적과 함께 작가님의 2대 대표작이 되지 않을지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작가님, 다음 권은 보다 빨리 내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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