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잠비룡포 역시! (간단평가)

작가명 : 한백림

작품명 : 천잠비룡포

출판사 : 청어람

처음쓰는 글이네요...

엇그제 날씨가 하도 더워서 그냥 들려본 책방에서...

천잠비룡포를 발견하였지요... 무슨 보물처럼...

바로 빌려서 읽었는데... 한번에 읽으면 아까워서..

조금씩 읽었답니다....ㅋㅋ

간단하게 평가를 하자면...

단운룡에 멋진 활약이 조금씩 들어나기 시작하는 전초전이라는 생각이네요.

그리고 여러가지 복선들이 있을 듯 합니다.

전 벌써 5권이 기다려집니다.

뭐...순전히 취향대로 빌려서 보는 스타일이고 무협지만 12년정도 봤는데 한백림 소설은 다 소장하고 싶은 욕심이네요.  그만큼 기대가 됩니다.

무당은 무엇이든 파괴하는 폭탄.

화산은 쉴세없이 몰아치는 폭풍.

천잠은 번쩍이는 벼락같은 느낌입니다.

전 벼락같은 단룡운의 활약이 제일 기대가 되네요. (낭인도..^^)

또한 전대기인이 나와서 좋더군요... 소연신..^^

참. 요즘에 넘처나는 소설들이 저에게는 왜 그렇게 별루인지...

최근에는 철산호/천잠/쟁천구패 이 세가지만 기대가 되네요...

(진짜 재미있는 최근작품있다면 추천해주세요...^^)

[이실로테]

참... 그래도 맘에 드는것은 역시 무당마검이네요...북풍단때문에...잊지 못할듯...^^

[묵왕]

4권에서 가장 궁금한 건
진천이랑 사패가 무슨 음모가 있다는, 이 미리니름인데.
아 언제 겟하지!!!!
3권도 1달만에 빌렸는데!!!!

[l엿l마법]

보고 싶어도...빌려갔다는..^^;;

[하늘의땅]

그래서 주문했다는.. ㅡ.ㅡv

[한천림]

빌리신 분들 제발 하루만에 반납해 주시길..

[冥王]

독서는 구입해서 보면 2배의 맛!(끌려간다...)

[아르데우스]

훗 한백림님 작품은 전부 소장하고 있답니다~
느긋하게 혼자 여러번 보면 그 재미는 훨씬 더~

[雪風1st]

마조 흑운기 보세요~

[더콰이]

4권에서 아주 조금 실망한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다음 권이 기다려지는 몇 안 되는 소설., 5권 기다려지네요.

[란테]

4권의 통나무타고 날아가는 단운룡을 보고 드래곤볼의 '쿠오빠이'를 떠올렸는데.. 혹시 한백림님도 드래곤볼을 보신건가?..^^

[하루(河淚)]

왠지 기다려지는 소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