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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Lv.63 신마기협
작성
06.08.09 23:31
조회
4,297

작가명 : 설봉

작품명 : 마야

출판사 :

'산타','암왕','독왕유고'등 각 작품마다 새로운 소재와 치밀하기 그

지 없는 구성으로 책 한장 한장 읽을때마다 무협독자들에게 이루 헤

아리기 힘든 감동과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설봉님의 최근작입니다.

매번 새롭고 참신한 작품을 쓰시면서도 계속적으로 작품 출간하셔서

팬들을 기쁘게 하시는 설봉님입니다.

사신에서 이미 화경에 이른 추적씬 역시 1권 부터 빠지지 않더군요

매 작품마다 등장하는 독창적이고 세밀하기 그지없는 무공설정장면..

글의 탄탄한 문장력과 저절로 몰입하게 하는 심리묘사장면 등등

칭찬 말고 할게 없더군요.. 하지만 역시 너무 어렵습니다.

팬이라 자처하는 저도 설봉님 작품은 읽기가 상당히 껄끄럽습니다.

보통 무협이나 판타지 같은 소설은 가볍운 마음으로 읽기 마련인데

설봉님 작품은 그렇지 않더군요. 글의 배경과 상황을 이해하기 이해

머리를 엄청굴려야 하는 점은 두뇌회전률이 항상 저조한 저에게

상당히 큰 고문입니다. 더붙여서 너무나 어려운 한자사용..

독왕유고 같은 몇몇 작품은 옥편들고 읽었다는...

설봉님도 풍종호님의 광혼록처럼 한번씩은 재미있고 쉬운 작품을

써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Comment ' 41

  • 작성자
    레몬파이
    작성일
    06.08.10 00:19
    No. 1

    설봉님 글은... 그 패턴이 너무 비슷해서... 글은 무지 잘 쓰시는데;;
    뭔가... 전작과 달라보이는게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고나 할까요...?
    조금... 아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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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7 하루(河淚)
    작성일
    06.08.10 00:22
    No. 2

    그래도 확실히 재미만큼은 보장하죠.....
    단지.....왠지모를 반복이랄까....
    그게 걸리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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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로지텍맨
    작성일
    06.08.10 00:27
    No. 3

    전작 1~2권 읽다 때려쳤는데 그나마 마야는 좀 낫더군요 3권까지 다 읽었고 왠만한 한자의 경우 문맥에 유추해서 해석하면 대부분 가볍게 넘어가지던데;; 전 이번작이 젤 편하게 읽어지는 것 같아서 추천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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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별바람
    작성일
    06.08.10 00:28
    No. 4

    저 같은 경우에는 글은 좋지만 왠지모르게 주인공이 비슷비슷하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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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o마영o
    작성일
    06.08.10 00:29
    No. 5

    설봉 님 뿐 아니라 몇몇 작가분들이 반복되는 패턴의 작품을 연달아 내놓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뭐 각각의 개성을 살린 작품도 좋다지만 3작품 정도 이상 반복이 보이면 확실히 식상해진달까요...
    설봉 님 작품들은 오히려 초기작들이 신선하게 다가오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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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무극검제
    작성일
    06.08.10 00:30
    No. 6

    고3인 저로서는 설봉님소설같은 경우 큰 도움이 되더군요.. 안그래도 공부해야될 시기에 허접스러운소설보다야.. 설봉님 소설같이 수준높은 어휘와 사자성어의 잦은 등장은 나름대로 지식의 폭을 넓혀주는거 같습니다. 마야는 그리고 특수한 능력을써서 전작과는 느낌이 매우 다르던데 아주 재밌게 보고있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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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무극검제
    작성일
    06.08.10 00:32
    No. 7

    모사재인 성사재천이라.. 정말 마음에 와닿는 대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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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칼날같은삶
    작성일
    06.08.10 10:29
    No. 8

    설봉님 옛날 작품 보세여.........패턴 비슷이라뇨.....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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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5 Host
    작성일
    06.08.10 11:53
    No. 9

    전 다 봤는데 패턴이 비슷한게 아니고
    글이 풍기는 분위기가 똑. 같. 음!!!!!-_-
    (그런 작가분들이 좀 계시잖아요...쥬논님도 그렇고 김정률님도-_-
    글을 바꿔야 하는게 아니고 문체를 바꿔야 조금 달라 보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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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7 소어아
    작성일
    06.08.10 12:02
    No. 10

    백면서생님 정말 간만에 설봉님에대한 부적절하고 가벼운 평가에대한
    속시원한 반론이었습니다

    설봉님의 건필을 기원하며 십분공감하는 댓글을 올려주신 백면서생님 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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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구어체고수
    작성일
    06.08.10 12:53
    No. 11

    비슷한건 맞죠.
    예전 작품이야 항상 새롭고, 신선한 소재였지만.
    사신이후 작품은 정말...;;;

    천봉종왕기나 산타는 저도 최고로 생각하는 작품이지만..
    확실히 요 몇년간은 너무 변화가 없는듯합니다.

    대단한 필력에 계속 보기는 하지만.
    보고나면 개운치 않은 느낌이 드는건 어쩔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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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현이님
    작성일
    06.08.10 13:22
    No. 12

    어려웠나요?...전혀 느끼지 못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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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영산회상
    작성일
    06.08.10 13:28
    No. 13

    확실히 최근 몇몇 작품은 너무 쫒고 쫒기는 것이 자주 나오는 것 같은...
    하지만 생각해보면 과거부터
    설봉님 작품 중 추격씬 없는 작품은 거의 없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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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만득
    작성일
    06.08.10 13:35
    No. 14

    소재가 다양하단 것과 패턴이 비슷하다는 것은 다른 논지의 이야기입니다.
    암천명조부터 지금의 마야까지 모두 읽어본 저로서는

    주인공의 성향이라던지 주변인물의 성격등이 어느 작품에서나 비슷비슷하다고 보여지는데요.

    감상란에 캉타우님이 올리신 비평 한 번 읽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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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자의후
    작성일
    06.08.10 14:24
    No. 15

    설봉의 초기작은 인물과 이야기가 잘 섞여 있습니다. 그러나 후기작은 인물들이 전형적입니다. 그리고 무협을 읽는 한 쾌감인 깨달음의 순간, 드러남의 순간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장황한 지식의 전개와 전투장면의 속도감이 주는 즐거움은 있지만 무언가 깊이가, 가슴을 울리는 감동이 부족합니다. 장경이나 좌백의 등장인물들이 주는 생생히 살아있는 느낌이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산타가 설봉의 최고의 작품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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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레몬파이
    작성일
    06.08.10 15:13
    No. 16

    백면서생님.설봉작가님의 모든 작품을 읽어보지 못하고, 최근나온 사신,설서린, 사자후만 읽었습니다. 하지만 3~4년동안 비슷한
    패턴(님이 말한 패턴입니다.)을 가진 작품이라면 소재가 다양하다한들,
    문장력, 묘사, 스토리가 뛰어난들 충분히 사람들이 식상해 할 만하지
    않겠습니까? 제가 느끼기로는 위 세 작품에서 매번 바뀌어지는건,
    딱히 주인공의성격 이외에는 꼽을것이 생각나지 않습니다.
    ps/개인적으론 저 위 댓글의 만득님과 마찬가지로 캉타우님의 감상평에
    많이 공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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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레몬파이
    작성일
    06.08.10 16:11
    No. 17

    흠... 그도 그렇네요...; 사실 구할수만 있다면야-_-; 초기작품도
    읽어보고 싶은... 제가 가는 주위 대여점에서는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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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벽풍월강
    작성일
    06.08.10 16:13
    No. 18

    설봉님의 작품은 '포영매'를 빼곤 다 읽어 봤습니다. 첨에 읽은 작품은 사신, 그 다음에는 추혈객...나중에는 초기작인 독왕유고나 천봉종왕기도 어렵게 구해서 읽어 봤습니다.
    결론적으로 설봉님 작품은 굉장히 재밌고 매력 있습니다. 적어도 제 경우에는 그렇습니다. 그래서 한권 한권 나올 때마다 읽는 재미가 아주 쏠쏠합니다.
    그런데, 그렇기 때문에 아쉬움도 큰 것이 사실입니다. 굳이 얘기하자면 애정어린 아쉬움이라고 할까요?
    초기 작품들에서는 소재나 주인공의 성장과정 등에서 최근 작품과는 좀 다른 면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 사신 이후에는 각기 다른 작품들인데도 왠지 비슷한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초기에 엄청 깨지고 처절하게 굴욕을 당해서 복수에 대한 명분을 얻고 이 과정에서 목숨을 건 수련을 하고 주인공을 도와주는 여자들이 정부인 부터 시작해서 두번째 세번째 자꾸 생겨나고 정부인(?)은 알면서도 눈감아 주고...결국 무림에 암운을 드리우는 거대집단과 맞장 떠서 승리한 후에는 조용히 칩거하는...이런 식의 패턴이랄까...이런게 자꾸 반복된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저 혼자만의 생각인가요???
    작품마다 한두가지 설정이 달라지긴 하지만...대부분 이런 분위기로 흘러가는 것이, 역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좌백님의 작품과 다른 점이랄까...뭐 그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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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6 곽호
    작성일
    06.08.10 17:06
    No. 19

    패턴이 똑같아서 물리시다는 분들이 있던데 ㅎ
    패턴이라기 보다 설봉님의 정말 치밀하다고 생각이 날 정도의 구성과 자료들이 매번 읽을 때마다 그 치밀함을 더 기대하면서 보기 시작하게 합니다.ㅎ 이런저런 말들이 나와도 사랑받는 작가님이라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죠.ㅎ 그냥 재미있습니다 저는 ㅋ 미숙하고 어이없는 책들과 비교할 때는 정말 말도 안되지요 ㅋ 오늘도 즐거운 소설들을 찾아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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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쿠쿠리
    작성일
    06.08.10 17:19
    No. 20

    설봉님 정말 좋아하는 작가분입니다. 특히 독왕유고나 산타를 봤을때는 전율에 가까운 느낌을 받았구요.

    하지만 최근 몇년간 작품에 대해서는 비슷비슷하다는 느낌을 저도 받고 있습니다. 다른 작가분들 모두 자신만의 색을 갖고 있습니다. 설봉님도 마찬가지구요. 하지만 설봉님 최근 작들은 그 색이 같다 정도가 아니라 이걸 읽어도 저걸 읽는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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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엔시쿨
    작성일
    06.08.10 17:35
    No. 21

    좋은 글들이 많은데요 설봉이란 분이 누군지 모르시는 분들은 여기에 댓글 못달죠 다들 설봉 작가님을 좋아 하셔서 이런저런 말씀 하시는데
    저도 한마디 하자면 저도 오랜기간 소설을 봐왔고 문피아에 한번씩 접속하는게 일상이지만 제가 좋아 하는 소설이라던지 감상란에 다들 입을 모아서 극찬을 하는 소설들이 동네 책방에서 안팔린다고 찬밥 소식을 들을때마다 혼란 스럽습니다. 내가 주류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요즘 들어서 많이 들더군요
    저도 요즘 설봉님 소설보다는 과거 소설들이 좋지만 제가 주류가 아닌 관계로 그냥 투정 한마디 ^^ 저도 예전 소설들이 너무 좋아요 뭔가 주인공들이 진념이 느껴진다고 할까요 하나의 목표에 달려가는 인간의 믿을수 없는 진념, 광기 가 너무 좋았습니다.
    저같은 비주류 독자들을 위해서 간혹 예전 같은 주인공들이 나오는 소설들도 한번씩 써주세요 ^^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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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유랑강호
    작성일
    06.08.10 20:56
    No. 22

    백면서성/ 백면서생님이 말씀하시면서 든 예를 보더라도 알수 있습니다 설봉님 작품은 모두 특색있고 재미있었습니다. 단! 사신 이전일뿐입니다. 사신 이후 작품에 대해서는 예를 하나도 못들으셨네요. 저는 사자후부터 안보고 있지만 그 이전작들은 모두 소장하고 있습니다. 사신으로 성공한후 추혈객을 내 놓으면서 계속 새롭게 가려고 하였으나 추혈객 시장 참패이후 설서린 사자후 마야가 계속 비슷한 패턴으로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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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8 대마21
    작성일
    06.08.10 22:57
    No. 23

    설봉님하면 치밀한 설정과 격투신. 이러한 점을 들수 있습니다.
    말그대로 치밀함이죠. 그점은 지금도 변함이 없구요.
    이러한 점이 가장 강점이자 장점으로서의 재미를 얻는 다고 봅니다.
    다만 , 근래에 들어와서 본 작품들은 .. 약간 과장하자면..
    주인공의 어떠한 광기랄까..그러한 전율스러운..가슴을 울리는 감동적인면은 찾아보기 힘든 작품들이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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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꿈을꾸다
    작성일
    06.08.10 23:01
    No. 24

    제가 이때까지 무협은 많이 보지는 않았지만 사신만큼 추격신을 잘 표현한 작품은 보지 못한 거 같습니다. 설봉님 하면 저는 사신을 떠올리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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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1 오반칙
    작성일
    06.08.11 01:18
    No. 25

    사신도 대단한 작품이죠. 마지막이 아쉽기는 하지만 그 전작들과 비교해도 그리 떨어지지 않죠. 하지만 강호행님 말처럼 사신 이후 추혈객을 제외하고 사신과 다른 점을 찾기 어렵습니다. 동일한 패턴과 거의 동일한 내용 전개를 보이고 있죠. 사신 이후 작품 때문에 사신도 같이 아쉬운 평가를 받네요. 사신도 좋은 작품이었는데요.

    정말 사신 이전의 작품들은 설봉님 특유의 색이 묻어나면서도 각각의 소재와 인물 이야기를 잘 살린 명작들이죠. 설봉님이 다시 이러한 소설을 쓸 수 있도록 독자들이 힘을 실어 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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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4 風객
    작성일
    06.08.11 01:30
    No. 26

    백면서생님 말을좀 웃기게 하시는군요.
    독자가 책을 읽고 그 책에대해 말하는것은 당연한 권리입니다.
    남이 읽고 이렇게 느낀것을 감상란에 올리는데 배부른 소리 하~
    여기는 감상란입니다. 누구든 자신의 의견을 올릴수 있는곳이라 이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꿈을꾸다
    작성일
    06.08.11 07:38
    No. 27

    백면서생// 백면서생님 이거 말씀을 너무 심하게 하십니다.
    ㅋㅋㅋ ㅎㅎㅎ 이 말은 상대방에 따라 기분이 상당히 얹짢을 수 있을뿐더러 "대부분 사람들이 생각좀 하고 말좀 했으면 좋겠군요." 아무리 상대방의 의견이 나와 다르다고 하더라도 예의가 있어야 하는 게 아닙니까?
    여기는 10대 청소년들부터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이 오는 곳인데 10대 청소년들은 님 댓글에 무엇을 배우겠으며 다른 분들의 기분은 어떻겠습니까? 백면서생님 부디 다음부터는 상대방을 배려하시고 나 자신과 다른 의견이 있다고 해도 존중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워포이
    작성일
    06.08.11 09:26
    No. 28

    후- 설봉님도 평범한 人 이시죠.
    사신, 마야, 대형설서린 등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설봉"이란 필명을 알려지게 된다면,
    그리고 잘 팔리게 된다면,
    그땐 신선한 작품으로 돌아와 주실거라 믿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逆天道
    작성일
    06.08.11 10:56
    No. 29

    백면서생님 말씀에 십분 공감..
    설봉님 소설이 아무리 식상하다 해도 기본적으로 필력이 있으신 작가분이시고 스타일 차원으로 넘길 수 있는 문제지만, 요새 중구난방으로 출판되는 습작수준의 글들은 참 답이 없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남가일몽
    작성일
    06.08.11 10:59
    No. 30

    흠 그래서 좌백입니다. 왼쪽으로 휘었다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쿠쿠리
    작성일
    06.08.11 11:06
    No. 31

    적반하장에 안하무인이군요. 누가 말 함부로 하는지 다시 처음부터 리플 읽어보시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쿠쿠리
    작성일
    06.08.11 11:22
    No. 32

    열 받기 보다는 시간낭비했다는 생각만 듭니다. 수고하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 太極弄風舞
    작성일
    06.08.11 12:10
    No. 33

    댓글 모두 지웠군요^^ 비겁하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逆天道
    작성일
    06.08.11 12:38
    No. 34

    이러쿵저러쿵 하는거 물론 되죠. 하지만 작가의 최근 몇몇작품만 읽어보고 작가에게 치명적일 수 있는 '식상하다'라는 말을 일말의 고민도 없이 너도나도 함부로 내뱉는다면 작가의 정보가 없는 사람들은 그 성의없는 댓글들만 보고 작가에 대해 좋지 않은 인식이 생길 수 있지 않습니까? 자신이 어떤 소설을 읽느냐 읽지 않느냐는 그저 자신에게 국한된 문제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게시판에 올리는 글이라면 신중해야죠.. 더구나 그것이 누군가를 평가하는 것이라면 두말할 필요도 없구요.
    그리고 태극농풍무님은 논쟁이 오갈때는 별 말도 없으시더니 논쟁이 다 끝나니 갑자기 티어나와서는 남한테 함부로 그딴 소릴 하십니까?
    그냥 할 일도 없이 집에서 빈둥빈둥거리며 인터넷에서 남들 말쌈나면 끼어가지고는 시간때우는게 일이신 분 같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남가일몽
    작성일
    06.08.11 12:58
    No. 35

    음 서로간에 비방은 자제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흠 그러고 보니 저도 다른 사이트에서 크게 한번 싸웠던 기억이..
    자제력을 잃을 때가 누구나 있는건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엿l마법
    작성일
    06.08.11 14:50
    No. 36

    이런건 비평란 가서 하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 太極弄風舞
    작성일
    06.08.11 18:08
    No. 37

    역천도님도 남머라할 처지는 아니군요. 저도 가만히 그냥 감상문 읽고 댓글읽고 눈팅만 하고 가는 사람인데 갑자기 좌백님 이야기가 튀어나와서 한소리 했습니다. 그러는 역천도 님은 왜 지금껏 가만히 있다가 이제서야 댓글다는지요? 님도 할일없이 빈둥빈둥 탱자탱자하다 나서는건 아닌지 생각해보십시요. 남말할 처지아닙니다. 제 이야기 나오기전 위에 글은 공감이 가지만 제 이야기가 나오므로해서 님도 똑같은 사람입니다.
    사돈 남말 하지마십시요. 저 백수아닙니다. 직장인입니다. 님도 지금 백면서생님이 어떤말을 했는지 모르시잖아요.댓글을 다지워버려서...
    백면서생님은 자기 좋아하는 작가한테 뭐라고 미주알 고주알 하는건 싫고 자기는 타인이 좋아하는 작가에대한 평가를 할수있는 권한이 있는것처럼 보여서 한소리 했는데 왜 역천도 님이 나서는지요? 누가 식상하다는 말을 일말의 고민도 없이 하는지 님은 어떻게 알아요?
    독심술이라도 배우셨나. 보이지도 않는 사람들에게 고민도 없다하시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太極弄風舞
    작성일
    06.08.11 18:14
    No. 38

    누군가를 평가하는게 아니죠. 그 작품에 대한 아쉬움을 얘기하는거죠. 그사람이 아니고 그사람의 글 말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평가 하는건 아니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백면서생..
    작성일
    06.08.11 19:19
    No. 39

    태극농풍무//

    그만하시지요. ㅡ.ㅡ;;
    제가 좌백의 작품에 대해서 말했지, 좌백에 대해서 뭐라 했나요?

    제가 좋아하는 작가한테 싫은 소리하면, 싫습니다.
    댁도 좌백 작품 욕하니까 발끈하고요.

    게다가 댁이 고집불통 이라 경망한 언사를 함부로 썼습니다.
    내가 댁한테 뭐라 했습니까?

    또 설봉의 작품세계가 식상하다고 댓글이 먼저 달렸지요.
    식상하다가 좋은소립니까? 나쁜소립니까?

    작가의 작품에 대해서 개연성이나 소재,스토리,오타를 따진다면
    이해하겠지만, 작가의 패턴이 어쩌네, 식상하네로 따지면
    누가 글씁니까?

    이름난 작가들이 다 패턴이 있어요. 금강님도 풍종호님도 ,댁이 좋아하는 좌백도 마찬가지고, ............

    저도 나잇살좀 먹어서 웬만하면 안따지지만, 제가 남긴 댓글들
    읽어보시기나 했나요?

    순서가 식상하다->생각좀 하고 말해라(저)->감상에서 예의 차려라
    ->적반하장이다.

    대저 생각좀 하고 말해라가 그토록 예의에 어긋나는 말입니까?
    식상하다라는 말 한마디를 좀더 신중하게 꺼내들면 어디 누가
    때리나요? 또한 식상하면 왜 식상한지 이유도 밝히지 않는데,
    그냥 싫으면 말하지 말던지요.

    댁이 좌백작품 평하는거 발끈하는 것처럼 대다수 설봉팬들도
    조용히 있지만, 보기에 싫은 건 마찬가지입니다.

    마치 3자가 자기친구를 욕하면 싫어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게다가
    제가 댓글들 남겼을때 댁이 대뜸 [고집불통]이라 하는데, 댁보고
    고집불통이란 말 그대로 돌려드리지요.

    태극농풍무님 댁도 고집불통이십니다 그려.

    기분좋으십니까?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이 곱습니다.
    분명 시작은 식상하다가 먼저입니다.
    기분나쁘게 하는것은 제가 먼저가 아니라는 겁니다.

    선후를 분명히 아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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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太極弄風舞
    작성일
    06.08.11 20:11
    No. 40

    무더운 여름에 죄송하게 됐습니다.다 잊고 그냥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위에 댓글들은 다 지우겠습니다. 백면서생님 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文pia돌쇠
    작성일
    06.08.12 01:22
    No. 41

    여긴... 감상란입니다. ㅡ..ㅡ
    이 글의 댓글기능은 잠그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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