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작품명 : 진조여휘
출판사 :
죄송하지만... 작가분 성함이 기억안납니다.
뭔가 볼 것이 있을까 돌아다디던 중... 완결된.. 진조여휘라는 책이 보였습니다.. 언늣 감상란에 몇번 본 제목이라 꺼내보니..
어디에 갖혔다 무공배우고 탈출하는 어떻게 보면 전형적인 흐름을 가진 소설이구나 생각했습니다..
의외로 쫌 있짢아요... 무저갱같은데 갇혀죽은 고수들의 한 많은 무공을 익혀 복수하가는..
실제로 그렇게 틀린 내용은 아니였습니다.
주인공... 무지쎕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상대할자가 없어보이더군요...
무저갱을 나오자마자... 운 좋게도... 사람 좋은 사부를 만나서... 그냥 여행하고... 너무나도 뻔한 출생의 비밀을 알게되고 끝에가서는 할 수 없이 친아버지라 짐작되는 사람을 죽이게 되는 그런 내용이죠..
개인적으로 실망스러운 작품이었습니다. 9권이나 되는 책이라... 내심 무지 기대를 했거든요..
이렇다할 몰입감이나.. 카리스마도 없고.. 긴박감도 없습니다.
갈등도 별로 없고.. 주인공에게는 이렇다할 시련이 없습니다.
제가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감정을 기복을 표현하자면...
그냥 일직선 상으로 쭉 이어진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평범....
어쩌면 저와 코드가 맞지 않는것일 수도..
작가분의 다음 책을 기대합니다.. 이렇게 책을 쓰다가 점점 성장해가는 분들은.. 보면 정말 뭔가 확깨는 느낌이드는데 그것이 기대됩니다.
한가지 개인적은 질문...
무무진경 읽어보신분... 진조여휘랑 개인적으로 어떤것이 더 좋은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무무진경도 완결났다고 해서 보려고 했는데..
지식인에서 검색해보니 어떤분이.. 진조여휘를 너무 재밌게봐서 무무진경이 별로 감이 안왔다 이런 글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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