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흑야
작품명 : 태극무존
출판사 :
벌써 10권이네요~ 다음권을 애타게 기다리는 것은 아니지만 새책이 보이면 망설임없이 집어들수 있는 그런 소설입니다. 정도의 신성이 되어가고 있는 청운의 강호일대기.. 무당파의 도사답게 협을 가슴에 품고 정말 바람직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청운과 함께하는 여인과 의형들.. 그를 사랑하고 믿어주는 무당파 사람들. 너무 뛰어나서 혼자서 적을 쓸어버리고 부하들의 추앙을 받고 미녀들에게 둘러쌓인 그런 주인공이 아니라 주위 사람과 소통하며 나아가는 주인공이 좋습니다. 긴장감이 떨어질수도 있지만 저는 좋더군요. 10권에서는 슬픈내용도 있었지만 마지막에 보인 여우사형의 출도가 무척 기대됩니다.!! 무서운 여우사형이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11권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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