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김윤성
작품명 : 자명
출판사 : 파피루스
무영신투가 전진파에 젊어지는 약이 있다는 이야길 듣고
훔쳐내어 먹고는 젊어지다 못해 아기가 되어버리고.(당시60세)
노신선이 거둬 30년이 흐른후의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내려오다 마을에서 인연이 되어 글선생이 되어
조그만 마을에서 살아가다가 불의를 못참고
사자탈을 쓰고는 슈퍼맨행세를 하는 이야기가 3권까지
펼쳐지더군요..
근데 글이 엉성한 부분이 눈에 많이 들어오네요..
작은 마을에서 3권이나 허비한다는것도 마음에 안들고..
2권이었나 살짝 전진파 이야기가 나오는데 주인공이 훔쳐간
약이 들어있는 호리병이 없으면 어떤 나쁜넘을 봉인하기 힘들다나
짤막하게 나와서.......
그리고 3권에서 사주를 받은 자객이 주인공과 같은 사자탈을 만들어 행패를 부리기 시작하는데 아니 사자탈 쓰고 옷만 똑같이 입으면 똑같아지는건가.. 각기 사람마다 체형이 있는건데..그런건 설명도 없고,, 화산파 든 팽가든 다들 속아넘어가는데..
글쓴이가 초보인듯해보여서 그냥 봤네요.
3권까지 본 결과.. 슈퍼맨 영화에서 모티브를 얻지않았나 추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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