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백야
작품명 :염왕
출판사 :
3일만에 염왕 10권을 내리읽고, 오늘 11권을 읽었습니다.
염왕은, 태양바람으로 백야님께 빠지게 된 뒤... 한 때 잃어버렸던 마음을 다시 백야님께 되돌리게 한 작품입니다.
주인공의 집념, 우정, 사랑이 처절한 상황과 잘 버무러지면서
멋진 이야기를 만들어 나갑니다.
추리와 스릴의 감정이 제가 주로 받은 느낌입니다. 몽중인과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은... 제가 한 번에 읽지 않았다면. 절단마공에 시름시름 앓을 뻔 했습니다.
신주오대세로 중도하차한 이후,,, 백야님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는데, 염왕으로 다시 백야님의 팬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번 11권에서도 역시 긴장감이 잔뜩 느껴지는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빠른 출간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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