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성상현
작품명 : 천년무제 6권
출판사 : 파피루스
천년무제 6권 오늘도 상쾌한 송인의 하루입니다. 걸리는것은 밟고 막는것은 부수는 송인의 방식은 깽판이라고 생각될지 몰라도 보는 입장에서는 아주 호쾌 합니다.
이번 권 에서 송인의 인생철학이 언뜻 내비춰지는데 언제 죽을지 모르니 죽기전에 실컷하자라는 그 생각이 외전과 연결되면서 이해가 갑니다.
천년전 인물인 천마가 송인 일리는 없으니 진짜 천마가 누구일지 의문이 드는데 혈교와 천마신교는 각자의 천마를 추대하고 환월교만 쳐지는 느낌이 드는중에 상관씨들이 기승을 부리네요.
여담으로 이계진입자 완결 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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