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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협기행7권 완결(내용누설)

작성자
Lv.4 황제킹폐하
작성
11.08.20 20:09
조회
4,314

작가명 : 정구

작품명 : 금협기행

출판사 : 로크미디어

금협기행의 막을 내리는 7권이 나왔네요

적어도 이리 빨리 완결이 될지는 몰라서

조기완결 같았지만 끝까지 읽어보니 2부를 알리는거

같아서 애매 하네요(개인적으로는 조기완결 같습니다. ㅠㅠ)

중간까지 읽으면서 형산노조가 언제쯤 나올까?

중간에 나와서 그냥 엑스트라처럼 죽지는 않을까 했는데

역시나 예상대로 흘러 갔군요.

마지막으로 뭔가 있을듯 했던 대갈장군은 뭐 아무것도 없는

허수아비 였네요. 오히려 요성의 정체에 놀랐습니다

반인경에 오른 수라혈제 였다니...


Comment ' 20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1.08.20 20:26
    No. 1

    7권 완결이라니.... 이게뭐야...;;; 잘 안팔렸던건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규염객
    작성일
    11.08.20 20:35
    No. 2

    금협기행 인기 많을 줄 알았더니, 아무리 생각해도 1권만에 수습할 내용이 아닌데. 하긴 요새 장르소설 트렌드가 많이 바뀌었어요. 정구님 작품스타일이 안 먹히는 시대가 되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풍이풍
    작성일
    11.08.20 21:02
    No. 3

    2부나와도 괜찮을것 같은데...전혀 새로운 주제가되야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1.08.20 21:04
    No. 4

    강제엔터 수정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로하스
    작성일
    11.08.20 22:36
    No. 5

    으잉 형산노조 안죽었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궁극대박
    작성일
    11.08.20 22:52
    No. 6

    조기종결이라면... 안타까운 일이죠. 한국형 막장 드라마의 대표적인 클래스인 재벌집 아들이나 '사'자 돌림의 직업가진 잘생긴 엄친아가 평범하면서도 약간은 특이한 성격을 가진 소시민 여자에게 반해서 이러쿵저러쿵하는 내용이 언제 빠짐없이 재탕해서 나오는 것처럼~ 한국 장르시장 또한 소위 말하는 양판 트렌드가 너무나 완벽한 대세더군요. 그래서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하는 수준이상의 글들이 외면받는게 참 안타깝습니다. 안타까운데 거의 책 대여점에서 장르소설을 빌려보는 소시민 독자는 도와드릴게 없어서... 미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궁극대박
    작성일
    11.08.20 22:53
    No. 7

    따라가지 못하는 -> 따라가지 않는 으로 수정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이레니쿠스
    작성일
    11.08.21 02:12
    No. 8

    언제 완결 났는지도 몰랐네요 5권까지 봤는데 얼렁 봐야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난너부리
    작성일
    11.08.21 02:14
    No. 9

    저도 처음엔 조기 종결이 아닌가 걱정했는데
    풀어놓은 이야기들을 잘 정리하고, 약간의 여운을 남기며 잘 마무리 하신것 같은데요
    전 이야기가 약간 여운이 있는 걸 좋아해서 ㅎ 아들딸까지 잘 먹고 잘 살았습니다는 좀 그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日越
    작성일
    11.08.21 02:29
    No. 10

    읽기 전에 생각헸단 것보다 깔금하게 잘 끝났던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천산노조
    작성일
    11.08.21 02:45
    No. 11

    최소한 8권 이상은 갈만한 스토리였다고 보여지고요,
    정구 작가 확실히 필력이 수준에 올랐다는걸 보여준 작품이죠.
    판매부진으로 조기 완결 된건 아닐꺼라고 생각됩니다.
    충분히 작품성과 흥행성도 겸비했다고 느꼈는데 다소 아쉽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고샅
    작성일
    11.08.21 14:50
    No. 12

    정구 작가님은 데뷔작부터 필력 탑이었죠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11.08.21 20:26
    No. 13

    아....완결이었나요. 아직 좀 더 갈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진眞
    작성일
    11.08.21 20:33
    No. 14

    전혀 조기종결 아닙니다. 풀어놓은 이야기도 다 마무리됐고 마지막에 여운을 남긴 것도 2부를 위한 복선이라기보다는 그 자체로 뒷맛을 남긴 결말로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인기 꽤 많은 듯 했는데도 스토리를 늘리지 않고 처음에 딱 생각하신 선에서 마무리를 지은 듯 해서 기꺼웁네요. 7권까지 한권 한권 내용을 꽉 채운 듯 한 느낌입니다.

    정구 작가님 글은 예전부터 좋아했지만 흥행성이 약한 듯 해서 안타까왔는데 이번 작품은 나름 대중성도 있었고 작품도 완결까지 짜임새있게 나와서 올해 제가 본 최고의 무협으로 손꼽을 수 있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11.08.21 21:24
    No. 15

    다 샀는 데 후회하지 않습니다.
    정구님 팬이 된 듯ㅎㅎ
    한상운님 필체가 그리우신 분들에겐 어느 정도
    대안이 될 수 있는 작가분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라후라
    작성일
    11.08.22 00:51
    No. 16

    얼라 벌써 완결인가보네요 ㅠㅠ
    어서 읽어보고 싶은데 언제쯤 볼수있으려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높새
    작성일
    11.08.22 01:48
    No. 17

    강호제일고수도 나오고 수백년된 혈방의 비밀도 밝혀지고 그랬지만...
    왠지 시골에서 사건이 해결된 느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후회는늦다
    작성일
    11.08.22 03:49
    No. 18

    큰 사건들 그리고 천하를 울리는 고수들의 개난장...

    결국 사람사는 동네는 다 거기서 거기.. 반인경의 고수인 그조차도 결국은 신선경에 욕심을 내며, 복수로 300년을 불태우지 않았습니까...

    정구 작가님은 인간들의 삶을 글로서 잘 표현하시는거 같습니다. 불의 왕을 다시 다듬어서 퓨전이 아니더라도 현대판타지 요즘 잘나가니 한번더 시도해보셨으면 하는데 안타깝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후회는늦다
    작성일
    11.08.22 03:50
    No. 19

    더불어 박찬규 작가가 정구작가랑 비슷한 작풍을 보이는데, 두분다 힘냈으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열완
    작성일
    11.08.22 20:34
    No. 20

    진眞 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오히려 최소 3권은 늘려서 썼으면 좋았겠다라는 생각이 남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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