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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를 위한 노래

작성자
Lv.7 슈우君
작성
07.04.22 11:11
조회
1,914

작가명 : 이상혁

작품명 : 천사를 위한 노래

출판사 : 청어람

흔히들 이름만 보고 믿을 수 있는 작가들을 말하곤 하죠.

이 소설 역시 이상혁이라는 이름을 보고  바로 빌렸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데로드 앤드 데블랑의 작가님이십니다.)

역시나 저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더군요.

대충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지하를 끌려와 1000명에 이르는 친구들이 죽고 주인공인 라휄은

부상을 입은채, 세상 밖으로 나오면서 시작합니다. 문제는 라휄은 강력한 무력을 소유하고 있으나, 세상물정에 너무 어둡다는겁니다. 자기가 노예라....- (여기 이상은 미리니즘이겠죠?)

(저의 문장 표현의 한계가 안타깝습니다.)

어쨋든 최근에 본 판타지중에 가장 재밌게 본 작품입니다.

재대로 된 판타지를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Comment ' 9

  • 작성자
    Lv.4 쥬리크리
    작성일
    07.04.22 11:35
    No. 1

    재미있습니다.
    역시 이름값을 하시더군요. DnD이후 작품들은 접해보지 못했습니다만.
    이름만 보고 바로 빌렸습니다. 정통판타지라는게 맘에 들더군요.
    부드럽고 흥미롭게 이어지는 스토리 텔링이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런데, 주인공 이름은 카휄이 아니라 라휄로 알고 있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7.04.22 11:38
    No. 2

    책방에 가면 낼름 업어와야겠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Agape
    작성일
    07.04.22 15:00
    No. 3

    1,2권만 봐서는.. 재미는 있지만 최고라고 할 정도는 아니던데..뭐 대다수의 훌륭한 글들이 그러하듯...권수가 늘어갈수록 힘을 받는 글을 기대해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넘팔
    작성일
    07.04.22 15:07
    No. 4

    재미는 있지만 아직까지 이상혁작가님의 이름값을 한다고는
    전 잘 모르겠다는...

    주인공의 목적의식이 너무 없다는게...
    처음에는 여덟영혼의 검과 파드셀 얘기가 프롤로그에서
    나왔겄만 어느새 파드셀은 뒷전... 2권에 가서는
    파드셀을 잊어버릴뻔도 했다는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이상혁작가님이니 만큼
    후에는... 파드셀도 나오겠지요..
    (저만의 생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탈퇴계정]
    작성일
    07.04.23 02:10
    No. 5

    저는 왜 ~~ 했다는.. ~~ 라는 이라는 말만보면...

    화가 나죠..=ㅠ= (가랑비님의 댓글을 보고) =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괴의
    작성일
    07.04.23 10:10
    No. 6
  • 작성자
    Lv.35 아데른캇스
    작성일
    07.04.23 11:36
    No. 7

    주인공 이름이 라휄이죠^^ 저도 오늘 읽어봤는데 무척 재미있었습니다. 기대가 되는 작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대서비
    작성일
    07.04.23 22:34
    No. 8

    여러분의 감상평과 작가님만 믿고
    그냥 바로 질렀습니다.
    하얀 로냐프강2부 3권과 같이 질렀는데
    두근거리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넘팔
    작성일
    07.04.23 23:20
    No. 9

    헨리코풀어// 이 글을 재미있게 보셨다면 화가 나실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것은 저의 감상평일 따름입니다.

    확실히 파드셀이 목표인걸로 처음 프롤로그때 나왔는데 점차 그것이 내용속에서 잊혀져 가고 있는것은 사실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도 이상혁작가님을 좋아하는만큼 다음권을 기대하고 있는중이구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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