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이상혁
작품명 : 천사를 위한 노래
출판사 : 청어람
흔히들 이름만 보고 믿을 수 있는 작가들을 말하곤 하죠.
이 소설 역시 이상혁이라는 이름을 보고 바로 빌렸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데로드 앤드 데블랑의 작가님이십니다.)
역시나 저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더군요.
대충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지하를 끌려와 1000명에 이르는 친구들이 죽고 주인공인 라휄은
부상을 입은채, 세상 밖으로 나오면서 시작합니다. 문제는 라휄은 강력한 무력을 소유하고 있으나, 세상물정에 너무 어둡다는겁니다. 자기가 노예라....- (여기 이상은 미리니즘이겠죠?)
(저의 문장 표현의 한계가 안타깝습니다.)
어쨋든 최근에 본 판타지중에 가장 재밌게 본 작품입니다.
재대로 된 판타지를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Comment ' 9